[ 하생시 ] 19-07-10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7-10 수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대출 완료

처음 받아보는 아파트 대출... 뭔가 큰 빚이 생긴다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못 갚는건 아니니 자산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벌어야겠다 ㅠㅠ 대출까지 받으니깐 뭔가 정말 이사 가는 것 같구나 ㅎㅎ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셀프 줄눈

땀을 엄청 흘린것 같다. 그래도 어느정도 감을 잠았다. 오늘은 파기만 했지만, 주말에는 실제로 시작해봐야겠다 ㅋㅋ 이번 주말은 엄청 힘들것 같다. 그래도 줄눈 시공비가 비싸서 ㅋ 내가 할 수 있는건 한번 해봐야지 싶다.

2.내일의 할일

특별한건 없음.

Part 2. 육아일기 (D+407)

안녕 라하야, 오늘은 아빠가 휴가라서 아침부터 라하랑 놀아줄 수 있었어.. 오늘 하루는 이것저것 참 바쁜 하루였는데 너에게도 괜히 배고프고 바쁜 하루였던것 같기도해, 저번에 못간 중국집에가서 짬뽕을 먹었는데, 너에게도 짜장면을 처음 맛 보여줬지 ㅎ 첫 짜장면 먹은 날이네 ㅎ 저번에 짜장밥을 먹었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서 조금 걱정 스럽기도 했지만, 언젠간 다 먹어야 하니깐... 근데 알레르기 반응은 없더라 다행이지? 그리고 너가 무척 잘 먹더라 짜장면은 역시 맛있나봐 ㅎ 다음에 또 먹여줄께! ㅎ 새 아파트에서 아빠 작업하는거 기다리느라 고생 많았고 너가 올 곳은 아직 아닌것 같으니 다음에는 집에 엄마랑 쉬고 있어 ㅎ 아빠가 다 작업해서 예쁜 집 만들어서 보여줄께! 사랑해 이쁜딸 항상 건강하자

Part 3. 스몬 일기

다이야 1로 업업

그리고 더욱 늘어난 일퀘 보상~

언제나 처럼 쓸만한건 없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