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한달에 두번은 꼭 비타500을 준비해 주시는 어르신.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거리에 앉아 우리를 마중 나오시는 분..
인터폰이 고장이나 항상 전화로 연결을 해야 문을 열어 주시는 분..
도시락을 받으시면 고맙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반복 하시는 분.
받을때 마다 꼭 비타500을 손에 줘주시는 어르신도 계신다.
어제는 항상 마지막 끝집에 계시는 어르신이 또 준비해 주신 드링크..
어르신들이 계셔서 힘이 들지 않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