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16

in #zzan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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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임시보관함에 잠들어 있던 보석 같은 문장들입니다.
'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은 이 문장들을 마지막으로...
언젠가는 다시 시작할 날이 오겠죠~^^;


이번 글에는 @megaspore 글이 유독 많네요.
당시에 한 분, 한 분의 글을 몰아서 읽고, 좋은 문장들을 저장해뒀다가
포스팅을 할 때 배분을 해서 하곤 했는데,
시리즈가 이어지질 않고 그냥 마무리를 하다 보니
#15, #16은 분배의 문제가 좀 있네요.ㅎ



애초에 주업이든 부업이든 일이란, 하기 싫은데 할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일은 그 자체로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자기 표현과 자기 실현이 가능할 것이다.
@jamieinthedark님의 교차로일지도 몰라서 쓰는 글



인간관계라는 것을 생각하면 난 언제나 생각이 많아진다.
너무나 원하지만 너무나 두려운 그것.
또 너무나 귀찮은 그것.
@megaspore님의 ‘기꺼이’ 하기 위해



내가 지금 불행하다면, 아마도 그 불행은 인간관계에서 왔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우리를 가장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드는 것이 그 놈의 인간관계라는 것이니)
@megaspore님의 ‘기꺼이’ 하기 위해



관리라는 말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럼 마음씀이라는 단어는 어떠세요?
@ddllddll님의 [포스트잇 by.ddll] 마음을 베풀다..느낌을 팝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른의 나이가 되었다고 우리에게 가혹하리만큼 엄격한 삶의 기준을 들이대는 건지도 모른다.
@megaspore님의 안아줘, 제발



나이들수록 미지의 사랑은 줄고 늘 보는 그 사랑은 체감이 안되곤 하나봐요.
@tata1님의 댓글 中 in @megaspore님의 안아줘, 제발



자동이체랑 경쟁할 생각은 아니지만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ohnamu님의 오나무네. 운이 좋은 오늘



타인에 대한 사랑도.. 나 자신에 대한 사랑도.. 아직 서툰거 같네요.. 우린 모두 타인을, 우리 자신을, 우리 인생을 <첫사랑>하고 있으니까요..
@megaspore님의 댓글 中 in @calist[책갈피] 어린왕자의 눈 - ‘어린왕자 다시 읽기’ 열풍을 몰고 온 화제의 책



우리는 어쩌면 <그저 좋은 것>만 좋은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사는 것은 아닌지...
...
좋은 것은 어쩌면 안 좋은 것에서 좋은 것을 발견해가는 과정인데..
@megaspore님의 댓글 中 in @calist[책갈피] 어린왕자의 눈 - ‘어린왕자 다시 읽기’ 열풍을 몰고 온 화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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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절 한 구절이 와닿습니다

저도 다시 읽으면서 오~~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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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좋은 글~^^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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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는 @megaspore 글이 유독 많네요>

아.... 이런 식으로 저한테 웃음 주기 있습니까.....

^__________^

M님의 좋은글 선빵이 있었기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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