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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억 여행자의 낙서질 note 5-2

in #zzan5 years ago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가 태어나고자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원인이나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내게 주어진 삶입니다. 내가 받은 선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해야지, 왜 선물을 받았는가 고민할 필요는 없죠.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힘든 일이 생긴다면 그 크기는 나의 능력 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은 극복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시니까요.
나에게만 이런 많은 시련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나하님의 그릇이 다른 사람보다 크다는 말입니다.
나의 배우자가, 나의 자녀들이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훨씬 더 불행할 수 있었던 것을 내가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그만큼 중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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