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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뜨거운 여름, 어른댁 방문 시 수박 들고 가기

in #zzan5 years ago

수박만큼 사람마다 추억이 서린 과일이 있을까 싶네요. 문득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두 남매가 수박을 먹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숭숭 썰어서 즐겁고 시원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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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단체전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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