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수요일

부처님 덕분에 하루 쉬는 오늘 비가 와 종일 집에서 휴식하고 있다.
오전엔 세탁기, 건조기 돌리고 오후엔 큰 아이가 친구에게 닌텐도를 빌려와서 막내랑 큰애랑 같이 게임 좀 하고 아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데려다 주고 지금 좀 쉬다 운동 할 예정!
다리에 무리 안가는 실내 운동으로!
운동 끝나고는 아내 데리러 가고 갔다와서 조녁 먹으며 가볍게 반주한잔 하고 그럼 오늘 하루는 끝이 날 거 같다.
다시 또 이틀만 참자!
그럼 또 휴식!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