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일인 어제가 어린이날이라 오늘은 대체 공휴일이네요.
월요일 임에도 쉬는날이니 웬지 공짜로 얻은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내일까지 비소식이네요.
봄비가 내리면 농번기 가뭄이 해소되어 좋고, 식물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날 염려도 없고 좋은 점은 많으나,
어린이가 있는 집은 아이들과 야외 나들이가 쉽지가 않겠네요..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비오는날 잠시 조용히 피아노 소리 들으며 멍 때려보심은 어떨런지요...
20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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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그런가 하늘이 시샘을 하내요 ㅎㅎ
이제 비가 슬슬 그쳐 갑니다
내일 아침은 비에 씻겨 맑은 공기를 만나 볼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