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77]텃밭(?) 가꾸기 완료

in #kr16 day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작년부터 베란다에 허브를 키우고 싶었는데, 그걸 올해가 되어서야 도전!
다ㅇ소에서 사온 허브 씨앗을 물에 뿔여 싹을 틔웠습니다.
첫번째 판은 저의 무관심으로 싹을 틔우고 말라 죽고…(미안하다..)
두번째 아이들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싹을 잘 틔웠습니다.
몇 알만 부으려 했는데, 봉투를 쏟는 바람에 와르르…

IMG_0915.jpeg

이 중에 몇 개만 흙에 심어주려 했는데, 남편이 싹 튼 아이들 안쓰럽다며…..
결국 이렇게 다 심었습니다, 막판엔 남은 아이들 3-4개를 한 곳에 심긴 했습니다만.

IMG_0986.jpeg

흙이 얇아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적당히 키워 잎을 따먹음 되겠지요?
물을 주고 하루가 지나니 누워있던 애들도 하늘을 향해 꼿꼿히 자라기 시작하네요.

곧 허브를 맛볼 수 있을까요?! 두둥!!!

Sor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LICK HERE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Hi @khaiyoui,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심지도 않은 돌나물이 파릇해서 한 줌 따다가 봄을 맛보네요. 물론 제가 심은 상추며 쑥갓도...^^

ㅎㅎ 좋으시겠어여~ 아버지댁에서 지금 딱 상추가 맛있다고 하는데 내려 가고 싶어요~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13
JST 0.031
BTC 61372.29
ETH 2888.95
USDT 1.00
SBD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