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있는 날입니다.

첫 공식 마라톤 하프코스 완주.

우선 첫째로 첫 공식 마라톤 하프코스를 완주한 날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기록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비록 풀코스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목표했던 마지막 22km 의 알람이 울리면서 조절해 왔던 숨을 거칠게 내쉬며 외쳤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우리 아이들 모두 잘 크기를... 부모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그리고 모두 행복하기를...

의미있는 투자 평가 금액.

두번째로 지난 1월말부터 시작했던 BSC 체인의 디파이투자 금액에 어제 오늘 의미있는 숫자가 찍혔습니다.
막연하게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숫자인데 정말 운이 좋았다 생각이 듭니다.
일단 투자원금은 스테이블인 BUSD 로 회수를 해놓았습니다.
과연 제 지갑에 들어오는 순간까지 의미있는 숫자로 남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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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 모두 생각해 보면 이웃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암호화화폐 투자관련 정말 많은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해 주시는 이웃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미있는 이날을 어떻게 감사를 할까 생각을 하다 팥쥐형(@epitt925)이 운영하는 키스팀(kissteem)에 오늘은 특별 후원을 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카카형(@successgr)을 비롯하여 많은 이웃분들이 외치는 선한부자! 선한영향력!

오늘의 후원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수민이, 채민이, 태민이의 이름으로 후원을 합니다.
이 작은 씨앗이 어디선가 뿌리를 내려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영향력으로 되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큰 아이인 수민이가 사춘기라 엄마, 아빠와 많이 부딪히는데 큰 녀석에게 좋은 이웃분들의 영향력이 가기를 아빠된 마음으로 소망해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분들에게 염치없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영향력이 자라날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덧붙임 : 키스팀이 스팀잇을 세상에 알리는 좋은 창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