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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 리뷰] 기생충 [스포없음]

in #aaa5 years ago

보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송강호네 가족은 지하방에 사는 매우 가난한 가족이지만 초반 장면에서는 불행한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송강호 대사 중에서 "무계획이 계획이다. 세상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계획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살면 그게 행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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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고 싶다는 감독의 작전 성공(?) 입니다.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만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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