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은 제가 들었다고 생각해봐도 너무 좋은말일것 같아요
장점과 단점까지 적어주신걸 보면 정말 듣고 싶은 이야기 인것 같은데 저는 좋은사람이라는 얘기가 좀 호구(?)같아 보여서 착하다 좋은사람이다 하는 얘기를
안 좋아하게 됐어요
그들은 그렇게 날 좋게 봐주다가도 이용할때는 이용하는 그 모습에서 누군가가 날 좋게 평가해도ㅠㅠ 그 순간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횟수가 점차 쌓이다가 이제는 평가가 아닌 위로의 말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최근에는 오히려 이 얘길 더 좋아한답니다.
그래도 괜찮아.
하는 말인데 모르겠네요. 오히려 참 괜찮다는 말보다 위로의 말이 듣고 싶다니..
댓글달다 생각해보니 제가 많이 지쳐있나봐여ㅜ
그러니 저런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도...

음. ... ㅋㅋ 뭔가 더 생각나는 말이 없을까 생각해봤지만 여기까지 인듯해요
사실 포스팅했는데 보팅 작아도 상처인데 댓글까지 없으면 더 슬프더라구요. 그것도 댓글은 많은데 또 내글을 읽은건지 싶은 댓글들과 복붙하는 듯한 댓글들 쓰는데 1분도 안걸린듯한 단문댓글들에 지쳤을 회원분들께 작게나마 긴ㅡ 관심댓글 받아보라고 한거였네요.
저의 관심댓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펀펀모임 저도 가입되있다가 제발로 나와버렸지만ㅜ.ㅜ 좋은곳이예용
후후후 정보의 바다랍니당
주말잘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