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저도 gamiee님과 비슷해서 동감백배입니다. 저도 그저 순간의 느낌, 가슴의 울림을 중요시해서 그러지 말입니다 ^^ 이참에 생각해보니, 스토리란 사람들에게 인터페이스같은게 아닐까 해요. 작가는 자신만의 표현수단을 통해 표출된 작품을 내놓고, 관객은 갑자기 다가온 그 세계를 각자 방식으로 받아들이지만, 당황스럽기는 할듯 해요.
관객들도 누구나에게 친숙한 일상 또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자 하는 나름의 노력? 을 하고 싶어 할것같아요. 흠... 그래도 어렵네요 ㅋㅋ
스토리가 담긴 그림! 스팀잇에도 올려주시는건가요 ㅎㅎ 기대할게요 :)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아무래도 스토리가 있다면 더 집중해서 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럴 것 같아요^^ 테마도 있으면 좋을것 같고~
음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그림을 보다가 아니라 그림을 읽는다 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포스트 모더니즘이 그런 양식이 극대화 된 경우죠. 변기 가져다 놓고 의미로 나머지를 채우는 ㅋㅋ
포스트 모더니즘 매력적이죠 ㅎㅎ 이해가 안될수록 더 매력이 있는;
앤디 워홀 전시회에 갔을때 예상에 못 미치는 낮은 퀄러티에 실망했지만, 그는 작품 퀄러티가 아니고 창의성으로 유명했다는 것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저도 gamiee님과 비슷해서 동감백배입니다. 저도 그저 순간의 느낌, 가슴의 울림을 중요시해서 그러지 말입니다 ^^ 이참에 생각해보니, 스토리란 사람들에게 인터페이스같은게 아닐까 해요. 작가는 자신만의 표현수단을 통해 표출된 작품을 내놓고, 관객은 갑자기 다가온 그 세계를 각자 방식으로 받아들이지만, 당황스럽기는 할듯 해요.
관객들도 누구나에게 친숙한 일상 또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자 하는 나름의 노력? 을 하고 싶어 할것같아요. 흠... 그래도 어렵네요 ㅋㅋ
저도 순간의 느낌이나 분위기 같은 것을 중요시하는데, 사람들은 그림이나 사진을 볼 때 공감할만한 스토리를 찾고 있다는 걸 점점 알게 됩니다 ㅎㅎ
전 노을이나 경치좋은 들판 같은 것을 의미 없이 몇시간이고 쳐다보는 걸 좋아하지만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그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마 제가 뇌구조가 좀 다른것 같은데;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으려면 '이 그림은 이런 의미야'라는 게 보이도록 노력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