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귀여운 새식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제가 예전에 회사에 닭을 키운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s://busy.org/@allsale/2gxmk6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ㅜ
안좋은 소식은... 얼마전 고양이의 습격이 있었습니다.
그 습격에 피하지못한 닭수리오남매중 두째가 그만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조직개편에 들어가.. 닭4(포) 활동중 이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한마리도 항아리에 들어가서는 잘안나오는겁니다.
함께한 시간이 벌써2달이 넘어가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가봤는데... 항아리에서 나왔는데...
무려 7마리나 낳았습니다. ㅎㅎㅎㅎ
와.. 너무 귀엽고 신기한겁니다~~~
이름 짓기시작했죠 ㅎㅎㅎ
병철~ 병준~ 병희~ 병호~... 병.. ㅎㅎㅎㅎ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이걸로 결정했답니다~~~
혼자 좋아서 콧노래를 부르며 점심먹고 가봤는데...
초록이랑 보라가.. 안보이네요 ㅜ
어릴때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 이후 처음보는거 같아요~
너무 귀엽네요~~
벌써 목요일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ㅋㅋ 닭을 키운다니. 신선하네요
가끔 외곽의 회사들은 동물들을 키운답니다 ㅎㅎ
헉 병아리들 구분이 가능한가요?정확히 초록이가 없어진걸 아시다니;;저도 학교앞에서 병아리 사서 집에서 키웠는데 닭이 되었을때의 당혹감이란;;어렸을때는 병아리만 좋아했네요. 고양이가 근데 닭을 습격하는군요. 무서운 야옹씨.ㅠㅠ
설마 제가 구분을 하겠습니까 ㅎㅎㅎㅎ 그냥.. 느낌상... ㅎㅎ
예전에 병아리가 닭이 되었군요 ㅎㅎㅎㅎ너무 잘키우신거 아니에요
전 진짜 구분하시는 줄 알고 놀랬는데, 그냥 느낌상이셨군요 ㅋㅋ
병아리를 부화시키고 있어서 안나왔던거군요~ 닭이 직접 부화시키는것도 오랜만에 보네요~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 병아리의 탄생
신기합니다^^
천적이 고양이 인가요
오늘은 고양이 이야기인데ㅎㅎ
예전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 이틀만에 저 세상 보내고나서 뭔가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듯... ㅠㅠ
저 세상 간... 몇 혼진 모르지만 닭에게 애도를... 그래도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네요. 것도 7마리나. ㅋㅋ
네~~~ 병아리들 너무 귀여워요 ㅎㅎ
꼭 쭌쭌이 보고있는 느낌 이에요 ㅎㅎ
아니 제눈엔 다 똑같이 생겼는데...ㅎㅎㅎㅎ
어릴때 학교앞에서는 염색한 병아리들도 많이 팔았었죠..ㅎ
염색한 병아리 많았죠. 메추리도 팔고 그랬는데 ㅎㅎㅎ
헉 병아리 너무 귀엽네요 ㅜㅜ 예전에 학교앞에서 500원에 팔던 시절이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ㅎㅎ
병아리가 너무 귀엽네요^^
축하드려요 고양이들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더욱
올세일님 새식구도 7마리나 생겼는데 더 단단하게 습격방지하셔야하겠네요 ㅜㅜ
병아리 너무 오랜만이네요 어렸을때 양계장이 위에 있고 거기 누나 동생들이랑 논다고 많이 놀러가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올세일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우부님도 즐거운 불금 되세요 ^^
꺄~~ 너무 귀여워요 병아리 어릴적에 학교앞에서 병아리 데려왔는데.. 키우는 법을 몰라 그다음날 무지개 다리 보냈네요 T^T
학교앞 병아리들이 조금 약한거 같아요..
저도 그런 기억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