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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생이 결혼하던 날의 번호 일기

in #busy6 years ago

요즘 재돌샘 피드를 자꾸 놓쳐서 이제야 거의 따라잡았어요~ㅎㅎ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구요~
(살짝 변명을 하자면) 재돌샘 글은 멀쩡한(?) 상태에서 읽고 싶어서 보팅 후 일단 미루기도 해요~ㅋ

저만 힘들 순 없잖아요

농담인 듯 농담 아닌 진담 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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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한 상태로 읽으면 더 재미나요! 사실 거의 잠에 취해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하하... 요즘 부쩍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전 캘님 피드를 잘 놓치는데요... 죄송합니다.
마지막 말 속에 숨은 의미가 닿았나 보군요. 하하... 쌍둥이 너무너무 이뻐요! 낳아서 길러보셔요! 추천 꾸욱!!! 주워듣기로는 세쌍둥이는 더더더더 이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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