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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olitics] 중국 공산당의 멸망이 가까웠다는 사실

in #busy5 years ago

“중국 공산당의 멸망이 가까웠다는 사실”

공산당이야 어떨지 모르겠으나, 중국 자체는 더 큰 성장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G2로 올라서기는 했어도 ‘팍스 아메리카나’를 넘어서기는 어렵지 않을까 보는 겁니다.

중국이 ‘덩치 값’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민족과 번갈아 가며 왕조교체 역사를 지닌 저들이 ‘인민정부’ 들어서고 나서는 소수민족과의 관계가 시끄러워집니다.
G2로 올라서더니 이제는 주변국에 ‘벼라별 짓거리’를 마다하지 않고요.

아무리 대국이라 하나 그런 소갈머리로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요?
‘동북공정’까지 밀어붙이는 저들이 제발 G3, G4로 주저앉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숨통이 트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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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해요.
중국경제 위기론은 미국 및 서방 세계를 위주로 늘 대두되어 왔던 것이지만, 그동안 억지로 버텨왔지요. 그러던 것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리커창 총리의 발표처럼, 시진핑은 세금 감면 및 대출규제 완화라는 카드를 꺼내어 다시금 경제를 활성화해보고자 하지만, 이미 과도한 부채수준과 만연한 부정부패로 인해 위기를 더욱 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인들도 중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싫어하지요.
오죽하면 중국 국적을 버리고 태국 국적을 취득하는 중국인들도 적지 않을까요.
수년 내로 무너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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