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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생들과의 캠핑을 하며 느낀 생각

in #busy6 years ago

자유학기 수업으로 캠핑을 배운다니 정말 좋네요.
텐트안에서 친구들과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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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체육 쌤이 캠핑을 수업하겠다고 했을 때 의아한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매우 칭찬할 선택이었죠. 캠핑이란 것을 다녀보지 못한 전 알지 못 하는 것이었는데 그를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하더군요. 우리 가족끼리 캠핑을 가고 싶단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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