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먹은 빙수가 아침부터 생각나네요!

in #busy6 years ago

어제는 더운 낮에 집에서 아이와 아내와 뒹굴뒹굴 했습니다.
뒹굴뒹굴 하면서 호텔과 비행기편을 알아보면서 스트레스를 잔뜩 받았죠.
그리고 저녁때쯤 저녁을 먹을겸 외출을 하였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커피숍에 가자고 하여 집근처 커피숍에 도착!

투썸의 기본빙수!

보통 별다방에 가서 아포가토 또는 자바칩프라프치노 아니면 카라멜카끼아또를 먹는게 보통인데 어제는 투썸에 가서 빙수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빙수는 1만원이 안하는 가격! 처음에 이런 모습이라 조금 작은게 아닌가 싶어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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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거 아내랑 둘이 먹으려고 하나 시킨건데 1인분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 음료를 주문해야 하는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그냥 먹기로 결정!
그리고 팥이 많은게 좋은데 처음엔 상단에만 팥이 있는줄 알고 먹었는데 안에도 숨어있어서 먹으면서 만족을 했네요 ㅋㅋㅋ (팥 사랑이 지극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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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아이도 먹고 싶다해서 팥있는 부분만 처음에 조금씩 주다가 결국은 다 주었네요...구분없이 ㅠㅠ
아직 아이스크림은 먹이지 않았는데 빙수를 먼저 맛보게 해주었네요 ㅎㅎㅎ;;; 이제 모든걸 먹는 아이! 많이 큰 모습이 좋네요 ㅎㅎ

스티미언님들을 위한 한입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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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입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찍은겁니다 ㅎㅎㅎ;; 그런데 글 쓰려고 보다보니 제가 지금 더 먹고 싶네요 ㅠㅠ 10시 정도는 되야 카페가 오픈하려나요??? 빨리 아침 간단히 먹고 또가서 오늘도 빙수를 먹고 싶네요 ㅎㅎ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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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샷 보고 저도 모르게 아아~~ 할뻔 했네요 ㅎㅎㅎ
역시 더울 때는 달달한 빙수죠!!

어제 맛있게 드셔서 여운이 남았네요!!!
오늘은 가셔서 마~니 드셔요..ㅎㅡㅎ

네 오늘도 또가야겠어여 ㅎㅎ

오동통 쫄깃 인절미 떡이 저를 부르네요.ㅋ

여름엔 빙수가 최곤데 요즘 가격이 정말 너무 비싼거 같아요..
맛있기는 왜이리 맛난지..

안녕하세요 jaytop 님, 여기에도 한국식 팥빙수집이 생겨서 저도 가끔 인절미빙수를 먹기는 하는데요, 역시 한국에서 먹는 맛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올해는 아직 빙수를
먹어 보질 못했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완전 제 스타일인걸요 ㅎㅎㅎ

제 스타일 빙수네요.ㅎ
저도 팥 사랑 입니다 ㅋㅋ
저희 아들은 초코인줄 알고 먹어요 ^^;;

더운날은 빙수가 최고죠 ㅎㅎ

빙수 맛나 보입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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