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의 끝은 없습니다~!!!

창업은,

가능한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동원하여,
부가가치가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 유통하며
이를 온전하게 이끌어 갈 팀이나 조직을 운영하는 일,

창업의 기본 3요소를

사람, 돈, 그리고 아이템 중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가?

언제나 되풀이 되는 intro 이지만 기대 한대로 이슈에 대한 깊은 고민을 도전적으로 던진 것이 적효하여 차고 넘치는 많은 의견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계획된 4시간을 넘어 무려 5시간 가깝게 이루어진 강의가 곁들여진 토론, 8개 정부 부처가 창업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나누면서,

창업환경의 다양한 변화를 인정하면서,

• 결국 너무나 많은 다름에 대한 이해
• 나아가 본 연수를 통해 어떻게 그 다름을 인정하고
• 연수를 주최한 곳을 통해 배울것과 공유할 것,
• 연수생으로 통해 무엇을 전하고 무엇을 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활동으로 ‘경제활성화’에 창업지원으로 이루어 갈 goal을 정리하면서 짧았지만 걸었던 연수를 마감하고,

오늘 이른 시간부터 한국에서의 일정을 최종 마감하는 순서를 마치고,

아주 짧은 투어와 쇼핑을 즐길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깊은 밤 늦은 항편을 이용해,

정치적 상황으로 짧은 항로를 두고 길고 긴 항로로 돌아돌아 집으로 가야하는 11명의 연수생들과의 작별을 고하는 의식을 남기고 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참 오랫만에, 후문 대문을 사용해 봅니다.

(** The photographs and arrows used in the material were sourced from the portal site and used for lectures, not ‘commercial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