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그 속의 자유~! 하늘의 새를 담았습니다~^^

태풍속 군산 새만금 방조제에서 새때를 만나다~

태풍으로 힘차게 빗줄기가 한창 쏟아지고 있는 즈음,
업무로 인해 전북 군산으로의 출장 중입니다.

이른 시간부터 진행되어야 할 업무라,
지난 늦은 밤에 군산에 도착했고,
중국에서 오신 손님들과 연이어 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전 이른 일정은 함께하지 않는 순서라 중국 손님들은잠시 호텔에 방치?하고 업무를 마치는 대로 다시 합류해 일정을 소화하고 잠시 여유를 내고 있습니다.

선유도, 새만금 방조제, 격포 해수욕장을 지나 채석강을 걷고 다시 내소사를 경유해 서울로 상경할 예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시 1박을 계획하고 있지만 날씨에 따라 상황이 달라 잘 수 있어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생업일지? 부업일지?
이 우중에,
멀리 보이는 바닷가 부근의
두 분은 조개를 줍는가 봅니다.
어쩌든 많이,
바구니에 그득 담을 만큼의 수확을 거뒀으면,
참 ....~~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