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를 보노라면
요즘들어서는

멀티플레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만큼

전방위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미국.....

다방면에서 직접
간접적인 제스처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한때
코스닥 시장에서
4차산업혁명에 속하는 바이오 관련하여
크나큰 상승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이어질거 같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은 앞으로도 잘 해나갈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게 되니...

신라젠 임상 실패에 외신들 "조짐 보였으나 훨씬 더 나쁜 결과"

신라젠 임상중단…바이오 끝없는 추락

[마켓인사이트] "휴~" 헬릭스미스는 유상증자 성공

국내 바이오 구원투수로 떠오른 헬릭스미스·메지온

엇갈린(?) 평가를 바라보게 되니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라는 격언 떠오르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일본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말말들이 나오면서

해당 '말'을 내뱉는 이들을 통해서도
제목에서와 같은 격언이 마찬가지로 통용되어지게 되는데

이럴때 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변에 너무 매몰되지 말아야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정보만 듣고
그쪽으로만 쏠렸다가는 자신 또한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라는 말처럼
발가벗고 있는 자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말이죠

원래 세상살이가
쉽지는 않지만 올해들어서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쓰며
자신의 생각을 남기게 되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