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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가시고기의 소소한 일상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in #busy6 years ago

저희는 집안 선산에 모셔져있어서 공동 관리를 하시니 벌초 고민은 없지요. ㅎㅎ 명절에 성묘를 가면 같은 성씨인데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긴하죠^^; 저 어릴때만해도 동네어른들까지 모여서 북적이며 진짜 많았는데 이젠 우리 가족끼리만 소소하게 명절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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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있으신 집이 너무 부럽더군요.
점점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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