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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제 아내가 하지 못하는 말을 대신 해야 겠습니다.

in #corn6 years ago

제 생각에는 아내분이 한숨 주무시고 어쩌면 콘님에게 싫은 소리를 하고 우실 수도 있습니다...
딸은 그렇더라구요.
내가 못한 말이고, 하고 싶었던 말이어서, 남편이 옆에서 해주면 고맙지만..
시간이 지나면 불효를 한 것 같은 생각에 괜시리 남편에게 짜증을 내게 되거든요.
그래도 계속 아내분 편이 되어주세요..
속 마음은 고마웠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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