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실수

in #culture7 years ago

최린 하니까 머릿속에 여러 생각이 드네요

최린은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 만해 한용운의 절친이었으나 후에 친일파로 변절 후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립 후 그 많은 변절자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친일 행위를 시인하고 반성했던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나무위키 일부를 첨부합니다.

앞의 이야기는 예전 학창시절 국사 선생님께 들었던 이야기였는데 뒤에 이광수 일화는 나무위키에서 처음 보는군요 ㅎㅎ

최린과 나혜석의 러브스토리(?) 는 팟케스트 이이제이를 통해 들었지요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2
JST 0.034
BTC 63626.78
ETH 3301.37
USDT 1.00
SBD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