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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일의 수다#102]엄마라는 그 존재의 위대함 (Feat. 엄니 생신 축하)

in #dclick6 years ago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우리 부모님이 도대체 어떻게 우리들을 키웠을까 라고 생각 해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 뿐입니다.

사랑해서 결혼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아이가 생기고...
여기까지는 보통 사람들이 다 하는데, 문제는 부모가 되기는 했지만 부모 노릇을 하는 것은 어렵네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지, 아버지가 되고 난 뒤부터는 가끔 아버지 그늘이 그립습니다.

카일님도 살아계시는 부모님 잘 해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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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될 자격이란 것도 없지만.
또 부모되기란 쉬운 일이 아닌 듯 합니다.
부모님 세대랑 저희 세대랑은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어쨌든 대단하다는 생각은 늘 듭니다..
나이가 조금씩 먹으니...나중 일이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잘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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