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누구 하나라도 건강을 잃고 나면
비로서 건강했을 때가 행복했다고 깨닫게 되듯
평범한 일상이 깨어지고 나면
평범했던 그때가 행복이였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노님 말씀처럼 행복은 우리의 일상에
조용히 옆에 있지만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늘 잊고 지내기가
쉽답니다.
오늘 나와 나의 가족들이 옆에 있음에 감사하고
무사히 하루를 맞출수 있음에, 그럼으로
내가 행복할수 있었다라고 소소하지만 그리 느끼고
산답니다.(아닐때도 더러 있지만요)
ㅎㅎㅎ 아닐때도 더러 있는 거...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빠나님도 늘 건강에 관한 글을 써 주시니
저도 빠나님 글 읽고 배운답니다.
그런데 우리도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건강히 지낼 수 있는 시간에 대해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지금 이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일 들도 있고...
아이도 점점 커가니 그 시간들도 다시오지 않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