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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복이

in #dclick6 years ago

가족중 누구 하나라도 건강을 잃고 나면
비로서 건강했을 때가 행복했다고 깨닫게 되듯
평범한 일상이 깨어지고 나면
평범했던 그때가 행복이였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노님 말씀처럼 행복은 우리의 일상에
조용히 옆에 있지만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늘 잊고 지내기가
쉽답니다.
오늘 나와 나의 가족들이 옆에 있음에 감사하고
무사히 하루를 맞출수 있음에, 그럼으로
내가 행복할수 있었다라고 소소하지만 그리 느끼고
산답니다.(아닐때도 더러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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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닐때도 더러 있는 거...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빠나님도 늘 건강에 관한 글을 써 주시니
저도 빠나님 글 읽고 배운답니다.
그런데 우리도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건강히 지낼 수 있는 시간에 대해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지금 이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일 들도 있고...
아이도 점점 커가니 그 시간들도 다시오지 않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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