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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일의 수다#102]엄마라는 그 존재의 위대함 (Feat. 엄니 생신 축하)
따님이라 그런가 어머니에 대한 생각부터가 남자랑 다르네요.
우리 아들은 부모가 자기를 걱정하는지 조금이라도 느낄지 의문이네요.^^;;
부모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늘 가슴이 한구석이 먹먹해지네요.
따님이라 그런가 어머니에 대한 생각부터가 남자랑 다르네요.
우리 아들은 부모가 자기를 걱정하는지 조금이라도 느낄지 의문이네요.^^;;
부모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늘 가슴이 한구석이 먹먹해지네요.
다 때가 있지 않을까요? 느끼는 때가..
아이 때는 아이처럼...커서는 커서...ㅎㅎ
그래서 부모고 자식인가 봅니다. 자식은 절대로(?) 부모 맘을 이해할 수 없고, 부모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