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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 만들기

in #dclick6 years ago

ㅎㅎㅎ.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과의 추억은 너무나도 소중하죠. 지나버리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추억이지요 ㅎㅎ. 저도 큰 아들이 25살 이지만 어렸을때 저를 유난히도 따랐죠. 사진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어렸을떄 좀 더 찍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보면 아들들은 장가 가면 ㅋㅋㅋ. 그래도 딸들은 시집가도 부모 챙기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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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 보스턴에서 대학을 나온 큰 아드님.
저도 터울이 큰 딸아이가 있어서 세월의 흐름이 더 실감나네요.
지난 주말에도 남친과 같이 와 하루종일 같이 운동하고 먹고 놀고...
아들들은 키워 놓으면 ...ㅎㅎㅎ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도 저희 부모님 끝까지 챙깁니다 ㅎㅎㅎ
아들만 둘? 어쩌나 ㅎㅎㅎ

ㅎㅎㅎ. 지금까지는 우리한테 잘하지만 ㅋㅋㅋ.
그래서 큰애한테 그랬어요. 너 장가 가서 너의 가정이 생기면 우리한테는 신경 안써도 되나 너 보다 14살 어린 동생은 우선 무조건 챙기라고요. ㅎㅎㅎ

14살 터울...우와~ 저희보다 심하시네요. 저흰 10년터울 ㅎㅎ
나이 차가 많으면 동생이 아니라 아기라고 생각하고 돌보더라고요.
어제도 요즘 막 운전퍼밋 따고 배우는 동생한테 자기차 운전 시키고 잘한다 격려하고
쇼핑 데리고 가 작은 선물들도 사주고
크리스마스에 동생과 플로리다 갈 계획 세우고...
위에 아이들이 그래도 언니. 형 노릇을 잘 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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