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이 대중화되면 좋겠다.

in #dclick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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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롭게 회사일을 하면서 마케팅을 위해서 인스타그램도 열심히 하고, 페이스북도 하고, 네이버 블로그도 새로 만들었는데, 스팀잇이 아닌 다른 sns를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아, 빨리 스팀잇이 대중화되면 좋겠다"

내가 지금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100을 받아봤자, 팔로워를 1,000명을 만들어봤자... 실제적인 홍보효과를 얻기까진 꽤 큰 장벽을 넘어야 한다. 물론 상품을 팔 때 도움이 되긴 한다. 특히 귤처럼 사람들이 가볍게 살 수 있는 과일은 소셜을 통해 꽤 많은 구매가 된다.

하지만 sns에 열심히 콘텐츠에 올렸다고 인스타에서 내게 돈을 주진 않는다. 물론 무료로 서버와 플랫폼을 빌려주긴 하는 거지만...그런데 또 상품을 판매하려면 인스타에서 광고를 돌려야 한다. 정말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아닌 이상.

지금은 페이스북에 내 친구들이 있고, 인스타그램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지만 사람들이 모두 스팀잇을 사용하는 날이 오면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도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냥 편하게 인스타 대신 애픽스에 사진 올리고, 블로그 대신 스팀잇에 글올리고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최근 하드포크 20되고, 스팀달러 시세는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지만 스팀잇은 오히려 여러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한국에서는 증인 도전하는 분들도 많고 뭔가 더 활기차진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busy 하나 밖에 글쓰는 툴이 없었는데, 이제는 테이스팀도 있고, 스팀헌트도 있고, 트립스팀도 있고, 지금 내가 글 쓰고 있는 디클릭도 있다. 그냥 이렇게 서드파티 플랫폼에서 하루에 하나씩 글만 써도 뉴비가 보팅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클 것 같다. 아마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서비스들도 많을텐데.

요즘 나는 월화수는 귤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목금은 전자책도 만들고, 글도 쓰면서 일을 하고 있다.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시간이 빠르게 간다.

주말에는 또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노느라 바쁘다. 오름에도 오르고, 예쁜 카페도 가고, 맛집도 가고, 제주에 놀러온 친구 부부도 만나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낸다.

사실 멋진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은 달랑 오늘 본 노을사진만 올렸다. ㅎㅎ

아무튼 sns 는 스팀잇 하나만 해도 되는 날이 하루 빨리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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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몇년안에) 오겠죠.ㅎㅎㅎ

올해 안에 오면 좋겠어요!!! 일단 스파업좀 더 하고...ㅎㅎ

주중에는 바쁘게 일하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재밌게 놀고 맛집도 가고 오름도 가고... 정말 부러운 삶이네요~^^
저도 정말 스티밋이 대중화되어 사람들이 네이버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겉보기에는 부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프리랜서의 삶은 항상 절벽위에 서있는 기분이랍니다. :)

가장이라면 누구나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 사는 것이겠죠.

매일 매일이 꽉 찬 삶!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 건가요.ㅎ

나이는 잊어가는거죠~ ㅎㅎㅎㅎ

가즈아!!

고고고싱!

곧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곧 올거라 믿습니다!!! ㅎㅎㅎ 스팀이 모든 sns 를 천하통일하는 날!!!

에센에스는 스팀잇만 하는 시대가 오길 ! 아 여러개 하기 너무 힘들어요 ㅎㅎ 너무 할게 많아

ㅋㅋㅋ 맞습니다 맞고요!!!

가즈아~~~!

가자!!!!

한류처럼 스팀이 재도약을 위해서 한국서 열풍이 불었음 좋겠습니다...물론 가격도 지금보단 2~3배는 올라야겟죠...

한국에서도 열풍이 불고, 전세계에서 사용자가 많아지면 10배 이상 오를 수도 있겠죠!! ㅎㅎ

피드보는데 많은분들이 디클릭 많이 쓰시는것 같아요ㅡ 스팀잇 내에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많이 변하는것 같아요.

전 이번 글에 처음 사용해봤어요~ +_+ 애드센스랑 비교해보려고요~ ㅎㅎ

정말 바쁘게 지내시네요.
멀티잡~ 제가 원하는 삶인데~ ㅎㅎ 본업이 그런지라 어렵네요.
아님 제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럴지도..허허허...
스팀가격이 꼬물꼬물하고 있지만, 조금 더 오름 잠깐이라도 또 관심을 불러올테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빨리 되면 좋겠지만) 스팀잇도 대중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카이유님은 능력자이시잖아요~ +_+ 저는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여러가지 길을 모색하는 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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