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발전에 대한 작은 제안

in #gopax6 years ago

어마어마한 보팅 액수에 정말 깜짝 놀랐다.
스팀잇 가입이래 가장 큰 액수의 보팅 금액...
살짝 얼떨떨 했다.

Snap1.jpg

내 부족한 글에 이렇게 엄청난 보팅을 해준
@gopaxkr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스팀잇에는 선의로 노력하는 고래들이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고팍스도 최대한 그런 고래로 활동하기 위해 정진할 예정입니다.

@gopaxkr님은 내 포스팅에 위의 댓글을 달았다.

사실 내게 이런 엄청난 보팅을 해준 '고팍스'에 대해
몇번 들어본 적은 있었으나 그다지 관심을 많이 가지진 않았었다.

하지만 엄청난 보팅을 계기로 고팍스에 대한 관심이 확~ 많아졌다.
그래서 오늘은 고팍스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또다시 @gopaxkr님의 엄청난 보팅을 꿈꾸며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팅해주시는 것을 억지로 마다하지는 않는다. ^^


'고팍스'는 어떤 곳인가?
https://www.gopax.co.kr/

Snap3.jpg

Global Online Professional Asset eXchange
위 영문을 따사 Gopax라고 이름 지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5%94%ED%98%B8%ED%99%94%ED%8F%90%20%EA%B1%B0%EB%9E%98%EC%86%8C

Snap4.jpg

대한민국에서 거래량 상위 6개의 거래소 중의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온다.

고팍스(Gopax)
신한은행의 투자를 받아 만든 스트리미가 운영하는 거래소이다. 전세계 거래 총액 24위. 빗썸에 한국 원화를 입금하려면 농협이나 신한은행 계좌가 필요하고, 업비트에 한국 원화를 입금하려면 기업은행 계좌가 필요한데, 고팍스는 자기가 기존에 쓰던 은행 계좌를 이용해서 고팍스 법인계좌에 한국 원화를 보내면, 몇 분 뒤에 고팍스 한국 원화 지갑에 돈이 들어온다. 이에 따라 농협, 신한, 기업 계좌가 없는 사람들도 "신규 계좌 개설 없이 암호 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게 고팍스와 다른 거래소들 간의 차이다.

'스트리미'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는 처음 들었다.
https://streami.co/

"신규 계좌 개설 없이 암호 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분들의 관련 설명을 보아도 현재 이 부분이 가장 유리한 측면이 아닌가 판단된다.
그래서 "살때는 업비트에서 사고, 팔때는 고팍스에서 팔아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곳에는 신규 자금 유입이 어려우니 새로 암호화폐 거래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고팍스로 몰리고 그래서
팔때는 고팍스에서 파는게 유리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방금 현재가를 업비트와 고팍스를 비교해보면
고팍스가 조금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는 하다.

고팍스에 대한 것은 대충 살펴본 것 같다.
이제 스팀잇과 고팍스의 상호 공생의 발전 방안에 대한
나 나름의 제안들을 좀 해보려고 한다.


고팍스의 사업으로서의 미래

2018 스팀잇 X 고팍스 웹툰 공모전 개최 안내
https://steemit.com/kr/@gopaxkr/2018-x

스팀잇을 대중 및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여 작가와 플랫폼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명한 수익구조로 신진 작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유 소재, 블록체인 소재 분야, 4컷 웹툰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 본 공모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2억원에 상응하는 스팀(STEEM)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무려 2억원이라는 상금을 내걸고 진행하는
위 공모전은 매우 훌륭한 홍보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방식의 행사가 고팍스를 알리고 스팀잇이 발전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 명의 스티미언으로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비록 예술가가 아니기에 참여할수는 없지만
다른 많은 이땅의 어려운 예술가들이 스팀잇에서
그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와 같은 형태의 '공모전'이 예술의 분야만이 아니라
좀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고팍스의 사업으로서의 미래"라고 제목을 달았는데
이것은 꼭 '공모전'과 같은 형태의 행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난 고팍스 혹은 '스트리미'와 같은 기업이
이곳 스팀잇에서 "돈을 벌기"를 바란다.

스팀잇이 어떤 '홍보의 수단'만이 아니라 '사업적인 성공'도 함께 이루어내는 장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장기적으로 고팍스와 스팀잇이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현재 스팀잇은 SMT를 준비하고 있고, 올해 중반부터 하나씩 발표가 될 것이다.
난 여기에 고팍스 혹은 '스트리미'와 같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하나의 기업이 진출해서 어떤 '성공 사례'를 만든다면
그것은 스팀잇이라는 공간이 "거대한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는데 엄청난 자극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옥션, 이베이와 같은 경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
스팀잇 컨텐츠를 이용한 판매
블록체인을 이용한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 ... ...

사실 하나 하나의 아이디어에 대해 한 두 편의 포스팅 정도로는
이야기 할 수 없는 엄청난 것들이 고민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제안은 구체적인 어떤 사업의 내용이 아니라 '방향'이다.

이곳을 홍보의 장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익을 내고야 말겠다는 결심,
또 그 결심을 실천하는 '방향'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난 고팍스가 스팀잇과 동반해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


이제 @gopaxkr님에 대한 얘기를 좀 하려고 한다.
아래 글을 올리셨기 때문에 그 부분부터 이야기를 풀어가면 될 듯 하다.

고팍스 파워업 및 스팀파워 활용 관련 공지
https://steemit.com/kr/@gopaxkr/3r5cvm

고팍스의 스팀 파워업 목적

  • 스팀잇 생태계의 다양한 콘텐츠 생산 독려
  • 신규유저의 유입과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 과정 지원
  • 고팍스 홍보 및 유저 피드백 수집

어떤 콘텐츠에 업보트를 할 것인가?

  • 다양한 분야(정치, 경제, 사회, 문학, 예술, 스포츠 등)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
  • 스팀잇을 대외적으로 알려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는 콘텐츠.
  • 신규 유저 관련 콘텐츠
  • 고팍스 관련 콘텐츠

이제 몇가지 내 의견을 말하려고 한다.

큐레이터로서의 고팍스

위의 목표에 대한 부분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이렇게만 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gopaxkr님의 스팀파워는 일개 개인의 것이 아니고
아마도 고팍스라는 회사의 자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결국 @gopaxkr님은 회사의 직원 중
어떤 사람 혹은 어떤 팀이 관리하는 공동의 계정일 가능성이 높다.

얼마나 많은 직원이 함께 관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한계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명이라면 말할것도 없고, 3명이던 10명이던 마찬가지이다.

10명의 사람이 하루 종일 @gopaxkr 계정으로
스팀잇의 양질의 컨텐츠를 찾는 작업을 수행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스팀 파워 무상 임대"다.

39만인 스팀파워에서 25만 정도의 스팀파워를
50명의 사람에게 5000 스파씩 나누어서 임대하는 것이다.
물론 조건은 바로 위의 "어떤 콘텐츠에 업보트를 할 것인가?"
해당하는 컨텐츠에 보팅한다는 조건으로 말이다.

현재 5000 정도의 스파면 돌고래 급이다.
혼자 혹은 몇명의 팀원이 힘들여 관리하지 않아도
50명의 돌고래가 고팍스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이다.

그리고 남은 14만의 스파는, 이정도로도
고팍스 자체의 활동도 멋지게 해낼만큼 충분한 파워라고 생각한다.

고팍스는 스팀잇과 한몸이 되어야 한다.

난 어제 고팍스에 가입했고 계좌연동도 하고 스팀달러를 전송도 해봤다.
@gopax-deposit 이라는 연동 계정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다.

Snap2.jpg

바로 스팀달러를 출금하려는데 '출금수수료'가 있는 것이다.

@smartsteem, @minnowbooster나 여러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고
이들은 각각 아래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서비스를 한다.
https://smartsteem.com/
https://www.minnowbooster.net/

스팀, 스달의 보관 및 투자 등등의 서비를 진행하는데
이들의 스팀, 스달 전송에 있어 수수료를 받지는 않는다.

물론 0.001 스팀달러라는게 큰 돈은 아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뭔가 메시지를 보내려고 사용하기도 하고
아마도 스팀잇 내에서 뭔가를 하는 최소 단위일수도 있다.

하지만 내 판단으로는 고팍스와 스팀잇이 적어도 스팀과 스팀달러에 있어서만큼은
한몸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적은 '출금수수료'지만 아쉬운 점이다.

'재투자'에 대한 약속

나는 고팍스가 스팀잇을 통해서 많은 수익을 얻고,
그 수익을 스팀잇에 재투자하고, 그것으로 더 수익을 얻는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모든 스티미언들은 모든 거래에 고팍스를 이용하고
고팍스의 투자로 인해서 더 많은 스티미언들이 생기고
그로인해서 고팍스가 더 많은 수익을 얻는다면
그 수익을 스팀잇에 '재투자'해줄 것을 약속해 주었으면 한다.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

약간은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진정 '동반성장' 하기를 바란다면 선언적으로라도
그러한 약속을 해주면 더 큰 희망을 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당연히 현재 열심히 개발 중이시겠지만
구글 플레이 들어가서 어플 깔려고 하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좀 깜짝 놀랐다^^

고팍스도 스팀잇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Sort:  

요호님께서 보팅을 받고 고팍스에 관련된 글을 자체적으로 써주신 것만으로도 고팍스는 홍보를 훌륭하게 한것 같네요 ㅎㅎ 게다가 홍보비도 스파업 비용을 제외하면 (이를 회수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0이고요.

저도 스파 임대 모델을 생각하긴 했는데 요호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세부적인 부분이 살짝 다릅니다. 만약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고팍스 계정이 10만이 넘는 스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풀보팅을 했을 때 현재 시세로 $20이 넘게 찍히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 로또를 맞은 기분이 나거든요 ㅎㅎ. 고팍스 계정의 경우 어짜피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10번 이상 보팅을 하는 것이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2. 그래서 저는 39만의 스파 중 19만을 남긴 나머지 20만을 임대를 돌리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19만 스파는 풀보팅시 $40이 넘는군요. $90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엄청난 화력입니다.

#3. 20만의 스파는 큐레이터 5명을 선정해 4만스파씩 빌려주는 게 어떨까요. 큐레이터는 1달 단위로 모집하고 유일한 조건은 어뷰징 없이 공정한 큐레이션을 하는거죠. 활동이 좋은 큐레이터는 연임도 가능하고요.

#4. 대신 큐레이터들은 1주일에 한번씩 본인의 큐레이팅 활동을 레포트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포스팅에 본인이 고팍스에게 무료로 임대를 받고 있다고 홍보를 해두는거죠. 그리고 고팍스 계정이 이 큐레이팅 레포트에 풀보팅을 해주면 서로 윈윈이 아닐까요.

#5. 만약 날짜를 정해서 5명의 큐레이터가 겹치지 않게 다른 요일에 레포트를 올린다면 트렌딩 페이지를 도배할 위험도 적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정착이 되면 고팍스의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게 상당한 명예가 될 것이기에 서로 하겠다고 줄을 스겠죠. 고팍스에 대한 착한 기업 이미지 + 추가 홍보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팍스가 이 댓글을 볼것도 아닌데 왜이리 열심히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고팍스가 꼭 보라고 제가 보팅해서 상단으로 올렸습니다.^^
5명이건 50명이건 숫자가 중요하진 않을 것 같고요.
어떤 방식이던 이러한 큐레이터 선정의 방식을 사용한다면 그게 좋은 거 같습니다.^^

어익후 감사합니다 ㅜ 50명의 경우 큐레이터의 스파가 작아지기 때문에 임팩트가 약하고 또 회사입장에서 일일이 관리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해서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구체적인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팀잇을 통한 첫 기업 홍보 사례인 만큼 고팍스가 어떤 길을 걸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마찬가지로 이 댓글 아닌 포스트 글을 보라고
마찬가지로 풀보합니다.

저랑 같은 그렇지만 좀 더 구체적인 대안제시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자님 안녕하세요. 사실 요호님이 스파임대라는 재미나는 아이디어를 먼저 제시해주셨는데 그걸보니 큐레이터들이 리포팅으로 고팍스를 간접적으로 홍보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상상력을 마구 발휘해 보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고팍스 스팀잇 계정 고래인가요?? 좋으시겠어요~! 부럽.

완전 고래죠^^ 기업의 참여라서 더 이슈가 되는듯 합니다

쓰신글들을 보면 항상 정성들여 글을 쓰시는거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그래도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저더 고팍스님을 영접할 수 있을 때까지 부단히 노력해야겠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팍스님 영접 받아보니 무척 좋더군요 ㅎㅎ
꼭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디언 기우제처럼 될 때까지 두드려 보면 되겠죠? ^^

모든 일에 가장 좋은 방법은
될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럼요~ 될 때까지 직진~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이야 거래할일이 없다 봐도 좋은 상태이지만, 언젠가는... 이니까요 ^^

대박나셔서 거래도 많이 하시면 좋죠^^
저도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ㅎㅎ

고팍스 서포터는 저도 의견 내고싶었던 아이디어인데
50명이면 그만큼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사실 무리일거같네요
고팍스 태그라던가 여러 의견은 있지만
5000스파가 적은돈이 아니라 ㅎㅎ..

현재의 고팍스 스파로 50명은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아마도 금방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40만스파니 스파가 부족하지는 않을거에요
KR에서도 5000스파가 50명이나 늘어나면 엄청좋져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건 맞습니다
우선 50명 관리하는게 쉬운일이 아닌거같아요
차라리 지금처럼 10명정도 보팅하고가는게 고팍스 입장에서는 더 편하죠
저희야 큐레이터분들이 나눠서 보팅해주면 훨씐 좋지만
50명 큐레이터분 관리하는 고팍스는 꽤나 고생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레이터를 뽑는다면
고팍스를 영원히 갓팍스로 부르며 다른거래소에서는 영원히 거래하지않을겁니다
기승전갓팍스

갓팍스 좋네요^^
저도 갓팍스에 한표 ㅎㅎ

To. 고팍스 5000스파 신청합니다.
지금 부터 시작하죠.@yhoh님의 의견에 따라서 ~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흐흐흐

ㅋㅋ 저도 신청해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고팍스에 대해 조금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은행이든지 가능하네요. 고팍스 응원합니다.

저도 고팍스가 잘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어떤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히야 축하합니다 ㅎ

엄청난 보팅에 깜짝 놀라서...^^
어제 오고 또 오지는 않겠죠? ㅋㅋ

그림쟁이인 저에게 오시지는 않겠죠?ㅜㅜ

아닙니다. 웹툰 공모전을 한 것으로 봐서
의외로 예술쪽에 관심이 많을 듯 합니다.
아직은 초창기라서 그렇지만
역시 그림쪽이 짱이죠^^

Coin Marketplace

STEEM 0.36
TRX 0.12
JST 0.039
BTC 70112.96
ETH 3549.99
USDT 1.00
SBD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