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러트가 어느정도 정상화되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기대를 많이 안했고 몇달 연기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네요.

스패머 해결도 아주 슬기롭게 한거 같습니다.

트랜잭션이 일어날때마다 Blurt를 소모하게 하는 구조로 빠르게 변경을 해서 스패머들을 해결한거 같습니다.

보팅을 할 경우에도 트랜잭션 수수료가 나가고 댓글도 수수료가 나가는거 같습니다.
잔고에 블러트코인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트랜잭션이 스톱이 됩니다.
페이아웃 보상도 전량 블러트파워로 들어갑니다.

다웃봇 논쟁과 노드의 과부하를 한방에 해결한거 같습니다.

사실 이런 시스템은 저도 스팀에서 시행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0.001 스팀을 전송하면서 광고성 문자도 사라질거 같네요.
정말 광고를 하고싶다면 스팀도 넉넉히 충전하고 스팀파워도 있어야 광고도 할거 같습니다.
무차별적 악성댓글도 자연스럽게 사라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팀이 미량이라도 소각이 되면 스팀가격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블러트팀이 정말 의외로 천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갑도 정상으로 안정화 되가고 있습니다.

저는 16만파워정도 있습니다.

블러트에 글 쓰시는 분들은 스팀잇 본글에 댓글 주시면 찾아가서 풀보팅 해드리겠습니다. ^^

소통도 빠른거 같습니다.
제가 한글로 올린 포스팅도 번역기 돌려서 친절하게 답을 달아주셧네요.

MXC거래소에 상장하면 좋겠다는 글에 바로 답변도 달아주시네요.
MXC거래소에 상장되면 그래도 유동성도 확보되고 거래가 상당히 활성화될거 같습니다.

블러트의 수수료 정책이 성공적이면 스팀잇에도 바로 도입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