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버지의 이름으로...View the full contextpeterchung (77)in #jjm • 5 years ago 요즈음 2년전 돌아가신 어머님이 자꾸 생각납니다. 한동안 잦아들었었는데 또다시 생각이 나더군요. 형님 글을 보니 더욱 울컥합니다.
그런가요?
매년 느끼는 감정이죠 머.
돌아가신지 25년 인데도 매년 그럽니다.
아마 살아 계실 때에 잘 못 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임종도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