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버지의 이름으로...

in #jjm5 years ago (edited)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나려하네요
지금은 저희가 그런 아버지겠지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빠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마도 매일 담배피우고 술 마시고 그런 존재는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

Sort:  

제가 작은 놈 고 3인데 초등 3학년 때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작은 놈이 참 싫어 하더라고요.
어느 날 와서 아빠랑 오래 살고 싶은데 담배를 피어서 오래 못 살 것 같다고 하길래 그 날부터 그냥 ...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주고 싶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2
JST 0.033
BTC 64160.97
ETH 3145.28
USDT 1.00
SBD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