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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4 아들의 고백

in #ko2 years ago

스팀잇 생활 몇년 만에 가장 슬픈 소식을 접합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들이 어린데 아빠가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네요.

근데 발병했다는 말씀 읽을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너무 빨리.....
좋은 아내이자 엄마였던 그 분을 많이 많이 추억하세요. 아이들과도 이야기 나누시고요. 최근에 읽은 책에 의하면 이야기를 나누는 게 더 낫답니다. 잊으라 하는 것이 좋지는 않다고 해요.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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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am님께서 중간중간 안부를 물어봐주시고, 걱정해주신 걸 기억합니다. 많이 추억하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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