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들과 새와 개의 재능View the full contextrideteam (53)in #kr-art • 6 years ago 화가의 의식에 한계가 어디까지 일런지. 한계를 넘어 본 자만이 한계를 알터인데 아직 저는 눈만 꿈뻑꿈뻑~ ㅠㅠ 표현을 해내는것 차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한계를 한번 넘어보고 싶은데.. 사람마다 각자 넘어야 할 한계가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아무리 그려도 그릴 수 없는 그림이란게 있더라구요. 그런걸 다 떠나서 말씀하신대로 보이지 않는 뭔가를 포착하려고 시간을 내고, 표현을 하나하나씩 해낸다는 자체에 묘한 감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