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가까이서 본 적이 있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나방과 몸매가 비슷하군요. 무서워하는 대상인데 오히려 나비나 나방이 안 무서운 저보다 더 상세히 시각화할 수 있다는 게 잼있네요. 상세한 시각화의 결과로 더 무서워지게 된 것은 아닐까도 싶고요. ㅎ
나비를 가까이서 본 적이 있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나방과 몸매가 비슷하군요. 무서워하는 대상인데 오히려 나비나 나방이 안 무서운 저보다 더 상세히 시각화할 수 있다는 게 잼있네요. 상세한 시각화의 결과로 더 무서워지게 된 것은 아닐까도 싶고요. ㅎ
나방보다 좀 슬림하고 털이 잔뜩 나 있고 눈동자가 수십개.. 아아악
어릴때 곤충보감을 보고 경악한 후로 본의아니게 시각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