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3

in #kr-best6 years ago (edited)
Sort:  

흐믓한 이모티랑 사랑 빵빵 터지는 이모티 연구좀 해야겠어요.
제 글이 멋진 글들 사이에 ㅎㅎ
아구 좋아 좋아
글자도 크고 아주 좋아요.
좋은 글귀들로 뇌감동 주시는 바람에 행복한 주말 시작합니닷!
♥♥♥♥♥♥

스텔라님 문장은, 그저 그림이야기의 일부로 볼 수도 있는데
계속 읽다보니 인생에 대한 조언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미소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o^
(너무 신나게 놀다가 발목에 무리가게 하지 마시고~!ㅋㅋㅋ)

그런 의미로 쓰긴했어요.ㅎㅎ알아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발목 ㅋㅋ
형 센스쟁이!😜

이래서 아이디가 calist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포스팅이네요. 주옥같은 글들을 딱 뽑아와서..브금깔고 잘 읽었습니다.

아무 의미없었던 제 아이디에 의미가 생기나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눈이 대단히 호사한 느낌입니다.

좋은 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글들도 틈틈이 읽을게요~^^

우와...calist님의 정성에... 감탄을...!!

그리고 너무나 멋진 글귀들에 감동... (특히 m모씨..ㅎㅎ)

근데...

<과거가 상처로 남든지 아님 무기가 되든지
온전히 자기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과정은 험난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의 이유니까요..>

이 말은 제가 위드미님께 했던 말이네요......

제가 모든 댓글을 읽지는 않는데
가끔 우연찮게 제 눈에 들어오는 댓글이 있을 때도 '베스트 문장'에 넣고 있습니다.
(특히 m모씨 글에는 좋은 댓글, 대댓글도 많더라구요.ㅋㅋㅋ)

좋은 글을 읽고 문장을 글로 옮길 때
발견되는 '댓글'이나 '대댓글'은 '((대)댓글))'이라고 썼었는데요,
이미지 위에 옮기다보니 이미지에 넣기에는 - 한참을 고민하다가 -
좋은 문장이 뭔가 훼손되는 느낌이라서 뺐어요.
그러다 보니 원본 출처 쓰는 곳에서도 깜빡하고 남기지 못했네요.^^; (수정했습니다~)

원본 출처 때문이 아니라.. 위드미님께 했던 말이라서... ㅜㅜ 아...저 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다 믿고 서로 응원하고 <우리>의 삶의 이유인줄 알았던 저 때가 저는 더 행복했네요... 지금은 많이 실망했어요... 사람한테요.. ㅜㅜ

구체적인 사정을 잘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말이든 문장이든 @megaspore님의 마음은 진심이었고, 진실이었으면 그걸로 된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본의 아니게 나쁜 기억을 떠올리게 한 건 아닌지...^^;;;

그의 역할은 이미 끝났다...

맞아요... 위드미님 덕분에 많이 위안 받았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고 슬프게도 저보다 훨씬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신 그 분의 이야기를 보고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론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 경험도 그에게 공유해서 그와 함께 상처를 치유 하고 싶었어요..

존재하지 않는 분 같지만.. 그 내용이 진실이 아니었더라도.. 어쨌든 저는 위안을 받았었습니다.. 스마트컴님.. 위드미님..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계정으로 또 돌아오신다면 진실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ㅜㅜ

영상이 위로가 된 것 같아 조금은 뿌듯합니다~^^

뭔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유튜브 검색해서 찾은 건데요,
저도 처음 보는 영상이에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네요.
김미경씨처럼 생각하면 상처가 깊게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또,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o^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megaspore
상처도 덜 받으셨으면 합니다.

네.. 진실된 사람들이 더 많겠죠..^^

사실 온라인상이라서.. 실망 별로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사실이라면 많이 실망했어요... 사람을.. 원래 쉽게 안 믿는데.. 이번에 생각도 못 했어요.. 제가 도움이 되는줄 알고 격려가 되는줄 알고..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뿌듯한 마음으로 스팀잇하고 정을 줬는데.. 그랬는데..

아닌거 같아요... 감동 받고 같이 공감하고 했던 것도 제가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었어요.. 최소한 그 분한테는요...

짧은 글이지만 @megaspore님의 짙은 상처가 묻어나는 것 같아서...
한참을 읽고 또 읽고, 또 읽으며 쓸 말을 고민했는데...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ㅠㅠ

그래서 어줍잖은 조언이나 위로는 포기하고,
m님께(이번 포스팅 댓글에 의문의 m님이 많이 나오네요.ㅋㅋ) 웃음이나 드리려고
웃짤을 찾아 검색했는데.... 아놔~ 처음 찾은 게 이거(아래)예요.^^;

웃기지는 않고 괜히 또 뭔가 연결(?)되는 분위기의 짤....
다른 거 찾으려다, 그래도 뭔가 의미가 있겠다 싶어,
이 짤이 내게 첨 보여진 이유도 있겠다 싶어 그냥 올려요.ㅎ

smile.gif

그리고 웃음을 드릴 짤 다시 검색~
폭소 터뜨릴만한 게 없어요~ 못 찾음.ㅎㅎ
정 재미 없어도, 없으면
제가 이거라도 찾으려고 고군분투했을 모습을 생각하시면 웃길 거예요~ㅋㅋㅋ

웃음2.jpg

웃음.jpg

아 ㅋㅋㅋㅋ

무 어떡해 ㅋㅋㅋ 무 부러워요...ㅋㅋ

글고 뺨따귀 웃겨요 ㅋㅋㅋㅋ

그냥 사람을 믿었을 때가 더 행복했던거 같아요..
글고 제가 좀 위선적이었던거 같아요..
그(들)을 통해서 좋은 사람이 된거 같았고 그래서 그(들)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척 하면서 제가 마치 천사라도 된냥 스스로 위안을 받았던거 같네요..

다른 분들은 선의였다고 하지만.. 글쎄요.. 제 스스로 생각한 저의 모습은 어쩌면 선의를 가장한 위선이었던거 같아요..

이제는 좋은 사람인척 할 사람이 없어져서.. 아마 그래서 실망스러운걸지도요...

생각지도 못한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무 부러워요'
이런 반응이 나올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선의를 가장한 위선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 크기가 크든 적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말이죠.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을 때보다 줄 때 행복한 건,
선물을 고르면서 상대방이 행복해할 얼굴을 떠올리기 때문 아닌가요? 저는 그렇던데.
생각해보면 이런 것도 위선일 수 있지 않을까요?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제가 더 행복하거든요.
그런데 선물을 받은 사람이 본인의 생각보다 적게 기뻐하는 것 같으면 내심 서운하거나 실망하죠.
결국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 하는 선의였던 거죠. 위선이 가미된.

지금 이런 글을 @megaspore님께 쓰고 있지만
사실은 저에게 하고 있는 말, 저를 위한 변명인지도 몰라요. 이것도 따지고 보면 위선이겠죠!!ㅎ

그러니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부등호가 위선이 아닌 선의쪽으로 입을 벌리고 있다면 그것으로 된 것 같아요. 성인군자가 아닌 보통의 인간인 이상 위선은 없앨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메가님...특히 m모씨라니 넘 귀엽잖아요ㅎㅎㅎ

히힛 이대로도 멋져요ㅎㅎ 좋아요^^
뭘 걱정했던거예요 도대체 ㅎㅎ
한 분에게서 여러 베스트 문장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그 분께서 글을 잘 쓰시는 걸, 그리고 캘님이 좋으면 그만이죠 ㅎㅎ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는데 왜 홍시 맛이 나냐고 하시면..'

적절한 표현입니다ㅎㅎ

킴쑤님이 조언해주셨던 부분은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제 의견을 짧게 쓰는 것도좋을 것 같거든요.
문제는 이것만 하는데도 - 물론 틈틈이 하는 것이지만 - 시간이 넘 오래 걸리네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어머! 제 부끄러운 글이 세개나! 감사합니다. 작업해주신 이미지를 고이 모셔가도 될까요?
좋은 글귀만 모아서 써주시니 스팀잇하는 보람이 강렬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 시리즈 세 번째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에빵님의 글을 많이 읽어서 그랬나봐요.
형평성(?)의 문제는 없겠죠??ㅋㅋㅋㅋ

이미지 당연히 가져가셔도 됩니다~!!!!
에빵님의 글이니까요~!!^^

이렇게 모아서 만드신 칼리스트님이나 글을 쓰신 작가님들이나 다들 금손 인정 엄지 척입니다~^^

저는 그저 제가 좋아하는 문장을...^^;
좋은 글을 쓰신 작가님들이 금손이고 엄지척이죠~!!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문장을 더 빛나게하는것도 능력이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pitt925님도 남은 주말 미소와 함께 보내세요~^^

넵 감사합니다^^

작가님들의 주옥같은 글과
그것을 또 아름답게 디자인해주시는 분과.....
저는 스팀잇 중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저도 스팀잇에 더 중독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글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시간상 다 못 읽는 게 함정이죠.ㅎㅎ

갓 그란투리스모님...

그란투리스모님 글을 최근에서야 읽기 시작했네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잊지 않고 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o^

Coin Marketplace

STEEM 0.35
TRX 0.12
JST 0.040
BTC 70597.89
ETH 3559.60
USDT 1.00
SBD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