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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35. 1984 by 조지 오웰 - 소름 끼치도록 현재를 그리고 있는
아주 예전에 ‘프로파간다’를 읽으면서 뭔가 주먹을 쥐게 만드는게 있었지만 다음날은 현실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나를 발견하는 그런것, 뭐 그냥 살아가는 것이겠죠. ^^
아주 예전에 ‘프로파간다’를 읽으면서 뭔가 주먹을 쥐게 만드는게 있었지만 다음날은 현실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나를 발견하는 그런것, 뭐 그냥 살아가는 것이겠죠. ^^
저도 책 읽을 땐 울컥하면서 분노하고 그랬는데.. 막상 현실에 내가 저런 일을 겪는다면 세류에 휩쓸리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