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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몰랑일기 192

in #kr-diary5 years ago

초반에 웹툰 얘기에 얼른 ㅅㅇㅌ 댓글을 달려고 했지만 분위기가 그게 아니군요~!!

속상한 찡씨만 보이네요~ 닌자와 같은 아빠로써 아빠는 잠만 잘 잔건지.. 출근하더라도 열체크하고 해열제 먹이는건 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무려 임산부에게 세번이나 깨지게 얘기하는건 좀 그렇네요~~~!!!!

잠깐 일어나서 도와주는게 뭐 어때서요..!!

저는 첫째 둘째 모유수유를 못해서 매일매일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분유도 먹여줬는데 말이죠...!!(와이프가 조금은 더 자주 해줬어요~~ 그래도 와이프는 육아휴직중이었으니..)

남편도 다~~~~ 잘할수 있습니다..!! 와이프의 잔소리를 견디기 힘들어서 말이죠...!!!! ㅋㅋ


그래도 저는 잘 모르는 사이인데 남편 욕하고 하면 오히려 남편 옹호해주던데~~ 어떤기분이 드시나요?? ㅎㅎ
남편 욕 잘했다?? 그래도 니가 뭔데 내 남편에게 ㅈ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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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ㅋㅋ저거 쓸땐 남편에 대한 화가 난 상태로 쓴 거라 좀 편파적으로 쓰긴했어여
아무래도 이번일기는 중립적으로 쓰는데 실패한거 같아여^^;;;; 약간...이런기분?

엄마한테 달려가서 우리반 누구가 나 괴롭힌다고 고자질한 기분입니다. 남편과는 잘지내영ㅋ

결론은 !!! 니가 뭔데 내 남편한테 개ㅈㄹ이야? 군요!! ㅋㅋ
역시 그래도.. 남편아닌 내편인듯!!?? ㅋ

엌ㅋㅋ그런결론은 아닙니다ㅋㅋㅋ와서 좀 남편녀석 때려주십시오

남편분이 신의탑을 보신분이라면 우리는 동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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