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간만에!

in #kr-diary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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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다들 간만에

오늘은 약 반 년 만에 만나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말이 정말 만나기 쉬웠는데 이젠 정말 쉽지 않네요.

한 친구는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가 있어 곧 출국하는지라 또 반 년 간은 못 볼 듯 싶습니다.

#단체 활동

오늘 친구들을 만나 보드게임 카페에 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보드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친구들과 가면 제가 고르고 설명해주는 식인데요. 한 친구가 보드게임 카페는 올때마다 새로운 게임이 있고 다 재밌다고 신기해했습니다.

제 경우엔 군대에 있을때는 사람 모으기가 쉬워 보드게임을 자주 했는데 전역하고 나니 사람을 그렇게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다 친구끼리 모여도 저녁먹고 술 마시는게 전부여서 쉽지가 않네요..

역시 사람 모으기 가장 좋은 곳은 군대인듯..합니다ㅎㅎ

#초콜릿

집에 와서 어제 뜯고 반 정도 먹은 초콜릿을 물었는데, 다소 녹은 듯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차갑게 얼어서 딱딱한 초콜릿보단 약간 녹아 부드러운 초콜릿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스팀 가격

스팀 가격이 오르니 내리니 왔다갔다 하고 있는 와중에 든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스팀을 매수할 때의 일인데요.

제가 스팀을 처음으로 매수했을 때의 가격이 개당 약 1300원 정도였습니다.
18년도에 매수했냐구요? 아뇨.
그럼 17년도? 아닙니다.
16년도 10월에 구매했어요..

스팀 가격은 16년도에도 천원 이상이었네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이제 내일이면 한 주의 시작이네요. 저야 방학인지라 요일 개념이 없지만.. 출근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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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 때도 천원이상이었는데... 보클하고 갑니다.ㅜㅜ

다시 오르겠죠..?

그때 1000원대... ㅋㅋ 그러고 최고점 15000원대 느껴보셨으니
'그때 더 살걸..' 했을텐데.. ㅋㅋㅋ
지금 300원이 된 시점.. 후회하기전에 천천히 담아야 후에 후회안할듯...
한번 더 상방을 찍고나면 이렇게 하락이 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ㅋㅋ

흠 왠지 300원이 한번은 더 깨질거같은데.. 기분탓이겠죠?ㅎㅎ

악 16년도ㅠㅠ 그동안 매매를 통한 때부자가 될 몇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하지만! 앞으로도 있겠죠.. 여러번!! 믿숩니다!!!!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만 볼게 아니라 팔 날이 오길 바라야겠죠ㅠㅠ

친구들 만나는게 점점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ㅠ

군대를 그리워하는건가요? ㅋㅋ

16년에도 천원 이상이었는데 지금 가격은 어렵네요;;

그리운 부분도 있는거죠 정확히는ㅎㅎ
그때도 오를줄알고 산건데 1년이상 존버해서 올랐으니 지금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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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팀 250원에 매수했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에 또 구입하셨나 보군요.

처음에 1300원대에 사고 1200원대, 700원대 200원대 미친듯이 내려가길래 추격매수 했었네요ㅠㅠ
70원대까지 봤습니다..사진 않았지만...

몇년이 지났는데 1/4 토막이라니...ㅠㅠ
한때 만원대를 찍던 황금기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면에서 지금이 매수 타이밍인가 싶다가도 더 떨어질까 겁도 나고...

항상 사고나면 떨어지더라구요ㅠㅠ 흑우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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