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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이나 그때의 will 기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지금 노래들으면서 글 쓰고 있어요.

  1.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저도 반복해서 듣기는 하지만 질릴때까지 듣고 열중하는 끈기는 없어요.. 그런점에서 정말 부러워요 :)
  2. 저는 주로 모험보단 안정을 선호해서 무언가를 처음 시도한다는건 참 두려움으로 다가오더라구요.
  3. 앗 저랑 비슷...
  4. 사랑의 힘은 참 대단해요.
  5. 앗 꽁냥 ,!!!! ㅎㅎㅎ
  6. 일본 잘 다녀오세요. 읍 ... 티켓 비용이 저렇게 급 차이나면 스트레스 받으실듯요 .. 저도 예전에 저런적 있어서 환불때 수수료가 어느정도 발생하는지 보고 가격 비교 후 싼 티켓으로 갈아 엎은적 있었어요 :)
  7. 설악산 가시는군요. 홀가분한 마음가짐으로 잘 다녀오세요. 대피소 예약은 잘 마치셔서 다행이에요 ^^
  8. 어머니도 다녀오고 싶으셨을텐데 ... 정말 많은 감정이 느껴지실듯 합니다.
  9. 어머니께서 살아계심에 감사한 마음이 느껴져요. 여러모로 가족분들, 스필님께서 내적, 외적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신듯 합니다...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면 참 힘들죠...
  10. 앗 저도 안경쓰면 눈이 작아져요. ㅎㅎ 근데 안경 벗으면 인상이 넘 강해져서 부모님 뿐만 아니라 남편조차도 제가 안경쓴모습이 좋데요; 왠지 반대... ㅎㅎ
  11. 저는 교회를 다녀본적 없는데 중학교가 기독교 학교였어요. 하 ... 그 답답함 .. 그 이후부터 교회는 생각도 안했...
  12. 사랑의 시작은 측은함이라니 지금까지 글을 읽고 느껴보니 공감이 가요.
    잘 읽고 가요 스필님. 나중에 시간 되심 한번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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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님 :) 저도 열중이나 끈기가 특별한 것은 아니고 그저 중독이 잘되고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ㅎㅎㅎ :) 제가 본 라나님의 눈은 쬐끄매진 눈이었군요! ㅎㅎㅎ 분명히 컸던 것 같은데 +ㅁ+ 담번에 만날 땐 저 안경쓴 모습 보여드릴게요. 모른 척하시면 안됩니다 :D 무엇보다 3번이 비슷하다는 말씀에 왜이리 안도가 되는지요 ;ㅁ; 역시 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 세상에 비슷한 사람이 한명쯤은 있으리라 믿었어요 ;ㅁ; 꼭 편지를 쓰고 답장을 받은 것 댓글입니다. 고마워요 라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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