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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21 / Music Box #16
몇 년 전에 음악의 역사(?)가 궁금해서 가지고 있던 클래식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작곡가의 출생 순으로 수동으로 정렬했던 적이 있어요. 그 나름의 순서에 혼자 좋아하고 있었는데, 올해 폰 바꾸고 다시 흐트러진 음악을 보고나니 새로 만들기 귀찮아져서 전체로는 듣지 않게 되네요
제이미님 덕분에 오랜만에 말러 곡으로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ㅎㅎ
요즘 말러로 아침 시작하면 좋네요. 가끔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날 때도 있는데 그럴 땐 더 좋을 것 같아요.
음원 뒤섞이거나 오류나는거 안 그래도 어제 칼님이 얘기하신 것 같네요, 짜증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