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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0 팔로워 이벤트 - 내가 과학자 or 공학자라면?

in #kr-event6 years ago

"내가 공학자라면?"

제가 천재 공학자라면 손상된 인체의 특정 부위를 복원할 수 있는 나노로봇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단순 기능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살아 있는 세포를 분자 수준으로 조립이 가능한 나노 로봇을 상상해봅니다.
실제 주위에 선천적인 장애 또는 후천적인 사고나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제가 상상하는 나노로봇이 이용되면 시간을 되돌리거나, 새로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질 것 같습니다. 상상일 뿐이지만 실현만 된다면 무엇보다 일단 제가 사용하고 싶기도 합니다. 20년 가까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있기에.. 상상력 보단 사적인 욕망이 가득한 소망이되겠네요.

500팔로워 축하합니다.

꽤 많은 생각이 드는 이벤트인데.. 역시 현실적인 수준에서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소망을 적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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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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