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팔로워 이벤트 - 내가 과학자 or 공학자라면?

in #kr-event6 years ago

안녕하세요.

@chromium 입니다.

어느새 500분이 넘는 분들이 팔로우를 해주셨네요.

감사의 이벤트 하나를 진행 해볼까 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컨셉은 상상력!


이벤트에 앞서 '과학과 공학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학공학에 대해서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정의를 살펴봤습니다.

과학(科學, Science)은 사물의 구조·성질·법칙 등을 관찰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체계적·이론적인 지식의 체계를 말한다.

이미 존재하는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왜 이렇게 될까?' 하고 이해를 추구하는 학문입니다.

공학(工學, 영어: engineering)은 과학적, 경제학적, 사회적 원리와 실용적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 도구 등을 만드는 것 또는 만드는 것에 관한 학문이다.

존재하지 않는 사물이나 현상을 현실에 나타나게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저는 전공도 공학이고 과학을 바탕으로 연구를 하는 공학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벤트 참가 방법

1. 내가 과학자 or 공학자라면? 댓글을 답니다.

ex) 내가 과학자라면?

나는 잠에 대해 연구해서 잠을 안 자도 피곤함이 없어지는 약을 개발할 것 이다.

왜냐하면 밤새도록 놀고 싶기 때문에!

ex) 내가 공학자라면?

나는 자동으로 씻겨주고 옷 입혀주는 기계를 개발할 것 이다.

왜냐하면 아침 잠이 많아서 출근을 여유롭게 하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과학자나 공학자 둘 중 하나만 선택하셔서 3줄 정도 써주시면 됩니다.

2. 참신한 댓글에 보팅을 한다.

댓글 보팅은 1퍼센트 만 하셔도 됩니다.

보팅 개수로 1, 2, 3등 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등 10 SBD (1명)

2등 5 SBD (2명)

3등 2 SBD (3명)

등외 @chromium이 참신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

1 SBD (n명)

이벤트 기한 이 글의 페이아웃 시점까지!

이 글을 쓰는 시점의 업비트 스달 가격 1개당 7880원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리스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혼자 스달 냠냠하실꺼라면 안하셔도...)


모든 팔로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hromium 절하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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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발될 제품을 설명해보려합니다.
필자가 공학출신이기에 공학자라면?
이제 시대는 모바일의 비중이 커지고 it의 강대국이며 전자화 시대가 커저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학자로서 개발할 제품은?
탈,부착 소프트웨어입니다. 탈부착용 소프트웨어를 휴대하고 그것을 인식하는 제품에 붙이면 그 제품을 모바일로 조정가능하게 만드는 것. 해킹의 위험으로 벗어나기 위해 본인인증을 걸처 조정가능하게 만들고 그 제품의 주인이 허락하지 않는 한 조정불가능! 이렇게 탈,부착용 소프트웨어를 소지함으로 집안의 전자기기들을 모바일로 간단하게 조종하고 대중화가 된다면 모든기기들의 소프트웨어 탈부착 기능을 탑제해 모바일로 여러가지 편리한 시설 제어기능을 얻어 사람들이 좀 더 보편적인 편함을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 설명:현재 개발된 RFID는 핸드폰으로 집안을 조종가능하나 탈부착이 아닌 어플로만 그 집안을 조정하는 내용이 끝 입니다. 제가 개발할 것은 어떤 제품에도 인식이 되는 탈,부착용 소프트웨어 이구요. 이점이 다르다는 점 설명해드립니다.

현실화 가능성이 큰 제품이겠네요. 감사의 보팅 갑니다.

저도 이벤트를 열어주신 감사의 보팅 갑니다 ㅋㅋㅋ 이런 이벤트는 생각치 못했는데 제가 만들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는 점이 신박하네요. 이제 멀지 않아 개발될 거라 생각해요 진작 조종하는 기술이 나왔으니 이 이벤트를 적극 지지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한 무제한 데이터공간을 만들어 후손들께 남기는 '영상편지 족보'를 만들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저는 이 행복들이 영원할거라고 보진않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그럴때 힘이되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싶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했습니다. 그래서 내 부모님의 이야기 와 조언과 더불어 저또한 내후손들에게 내가 느낀것과알려줄말들을 남기어. 내아들들과 내손자들도 이모든것을 보고 느낄수있게 그리고 그들이 힘들고 어려울때 이런조상이 있었음을 알리고 대대로 천년 만년뒤에도 자료로 남길수있도록 하는 영상족보를 만들것입니다.
이 기술을만들기 위해선 기술의 보전을 위해 블록체인기반의 기술이 되야할것같고 두번째는 어마어마한 데이터저장 능력이 있어야할것같아보입니다. 영상족보라는게 나름 그 사람의 짧은 내는거일수도있기에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만들고 싶은 이유를 어 말씀드리자면

어쩌면 우리는 우리 후손을 위해 사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말했던 것처럼 '인류의최고의발명은 죽음이다' 라는 말은 인류가 사고의 틀을 깨는순간 어마어마한 발전이나온다 라는 뜻이고 그 사고의틀은 10대 20대 30가그 깨기때문에 결국 기득권이 사라지고 우리가 기득권이 됫을때 우리가 사라져야만 인류의번영이 있기에 내가 인류의번영에 한 표를 행사한 인간이라면 저의업적과 덕담응 후손에게 남기겠습니다. 그게 나의 후손들이 더 행복하고 훌륭한인간이되길 빌 수 있는 좋은
유품이라 생각하기에 영상편지족보를 만드는 블록체인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이건 공학자여야 할수있는 거 맞겠죠? 무튼 공학자가 된다면 이런 블록체인 기반을 통항 대규모영상저장시스템을 만들어 대대로 전해질수있게끔 할거같아요!

장문의 좋은 의견 감사의 보팅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이벤트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생각을했네요

저의 꿈은 약사이고 지금 약대입학준비를하는 대학생입니다. 힘들어죽겠네요 ㅜㅜ
여러분 약을만들때에 특히 백신을 만들때에는 투구게의 피를 사옹하는 실험이 거의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투구게의 피를 얻기위해서는 당연히 투구게를 잡아야겠죠. 투구게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살았던 동물이고 바다 밑에서 사는데요 이걸 다~ 잡아와서 강제로 헌혈을 시키고 다시 바다에 풀어준다고 해요! 하지만 문제는이때 50%의 투구게는 스트레스등 여러요인에의해서 사망해요.

사진을 보면 강제로 몸을 고정당한테 피(투구게의 피는 파란색입니다.)
를 빨리는게 보이시나요ㅠㅠㅠ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가 공학자라면?"
-투구게 이외에서 화장품 등등에 여러 동물실험이 일어나고있는 실정입니다. 어찌보면 가장사악한 동물은 인간이 아닐까 싶네요. 자신의 종을 위해 남의 종을 희생하는 방법이 삶의 유지(식량) 개념을 넘어 좀더 나은 편함, 자기만족 등으로 인해 생명을 희생시키니까요. 저는 이런 다른종의 희생이 없이도 꾸준한 과학자 or 공학자 로서 연구를 가능하게할수있는 대안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성분을 분석해서 그물질을 카피하는? 그래서 동물에게서 얻을수있는 [=특이한 곳에서만 얻을수있는 (투구게의 피)]그래서 다른종들이 희생되는걸 막을수있는 기계를 만들어보고싶네요. ㅎㅎ 아직은 먼 이야기일테지만요..ㅎㅎㅎ

500팔로워 축하드리고 앞으러도 팔로우 많이 느시길 바랍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보라색 염료를 얻기위해 소라를 몇만마리 사용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이후에 화학의 발전으로 인공 보라색염료가 합성이되었지요. 인도적인 방향으로 발전이 되어야겠습니다.

"내가 공학자라면?"

제가 천재 공학자라면 손상된 인체의 특정 부위를 복원할 수 있는 나노로봇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단순 기능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살아 있는 세포를 분자 수준으로 조립이 가능한 나노 로봇을 상상해봅니다.
실제 주위에 선천적인 장애 또는 후천적인 사고나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제가 상상하는 나노로봇이 이용되면 시간을 되돌리거나, 새로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질 것 같습니다. 상상일 뿐이지만 실현만 된다면 무엇보다 일단 제가 사용하고 싶기도 합니다. 20년 가까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있기에.. 상상력 보단 사적인 욕망이 가득한 소망이되겠네요.

500팔로워 축하합니다.

꽤 많은 생각이 드는 이벤트인데.. 역시 현실적인 수준에서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소망을 적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동감합니다.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재미있는 의견들이 많네요^^!
우선 @chromium님의 팔로워 500명 이상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과학자라면 한 알이면 1시간 동안 전신 마사지 받는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실제 근육이 마사지 받은 것 처럼 풀어지는 알약을 만들고 싶어요ㅋ

지금 온 몸이 쑤셔서 ^^ 이런 상상을 해 봤어요ㅋ 저녁에 먹으면 자동 수면제가 되는 1석 2조 효과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육 이완제 말고 진짜 피로가 풀리는 약제가 개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페이아웃이 끝나서 스달을 다써버려서 못보내드려요 ㅠㅠ 약소하지만 풀보팅을 드릴게요

괜찮습니다^^ 풀보팅도 감사합니다^^
@chrominum 덕분에 재밌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어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내가 공학자라면?
전기에너지를 눈에도 보이지 않고 전선도 없이 그렇다고 인체에 유해하지도 않는 무선 형태로 원하는 사람에게 보내고 주고 받을 수 있는 전력무선전송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블록체인의 가치전송 기술과 결합하면 에너지 평등사회 구현이 좀 더 쉬워질테니까요.

무선전력전송 기술 언젠가는 경제성이 좋아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ㅎ

저도 에너지공학자로서 이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니콜라 테슬라가 하려고 했는데, 상용화를 못했어요

맞습니다. 거기에다 블록체인 기술을 더한다면 정말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테슬라는 저도 굉장히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

제가 과학자라면 마이너리티 리포트 라는 영화에 나오는 기술 처럼 범죄를 미리 예측해 범죄가 일어나기전에 범죄자를 잡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범죄가 일어나면 범인을 잡아도 피해자에게는 지울 수 없는 끔찍한 기억이 남게 될 것 이고 범죄자가 다시 풀려 나오면 피해자는 계속해서 보복을 두려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요...! 꼭 세상의 범죄를 단절 시키고 싶습니다. 우리의 가족과 친구가 그리고 스팀잇 여러분들이 다치질 않길 바라니까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

제가 공학자라면 미용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형태를 기억해 머리 손질 주는 기계를 개발할 겁니다. 원하는 머리 모양 데이터가 입력된 대로 아침에 머리만 집어넣으면 세팅되어 나오게요. 확장시켜 활용한다면 메이크업도 이런 식으로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기계까지 생각해 볼겁니다.

500팔로워 축하드려요 :)

기술 발전으로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신 기술에 맞춰 신 직업들이 생겨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벤트 저도 참여해봅니다👀 힐끔

제 꿈은 과학자지만 ☞☜ 허황된 이야기를 해보면.... 살이 빠지는 patch 제를 개발하고 싶어요! 파스 처럼 내가 빼고싶은 부위에 패치를 붙이면 약물이 스며들어 그 속에서 분해효과를 일으키는 거 어떨까요?? 원하는 부위만을 빼는 효과가 있고 쉽게 살을 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기존의 지방분해주사와는 달리 전신에 흡수가 되지 않아서 부작용이 적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신의 약인가요? 😝😝 만들면 잘 팔릴텐데!

ㅎㅎ 이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는데 예상 적중 했네요 ㅎㅎㅎㅎ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살빼는 거와 머리 나게 하는게 미래의 돈버는 방법이라고들 하더라규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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