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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escetarian Life #7. 가벼운 한 끼, Buddha Bowl

in #kr-food6 years ago

이렇게 한 그릇에 몽땅 넣고 먹는 거 좋아해요 :-)
간편하고, 편안하면서도 설겆이 거리까지 줄어드는 장점이!!
저렇게 조리를 최소화하다보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고, 영양이 살아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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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처음에는 싱겁다고 느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딱 괜찮기도 하고, 가끔 다른 음식 (예를들면 치즈요 ㅋ) 먹을 때, 이게 이런 향이 있었나 싶더라고요. 미각이 예민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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