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미치겠다 (일기, 주절주절)
주변에서 쉬운게 없다 쉬운게 없어 라고 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저 말을 들어선가
요즘들어 저 말이 머릿속에 맴돈다.
그리고 오늘은 미치겠다
사실 이런글 여기다 안쓰고 싶었는데
뱉을 곳이 필요해서
답답. 아직도 모르겠어서 더 답답 .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
어디로 가는거?
어디로 가게될꺼?
사실 처음엔 괜찮았지만
진행될수록 그리고 어제까진 서운했다
말한적은 없지만
나는 들러리 같은 기분이라
근데 오늘은 차라리 날 모르는게
이런글 쓰기에도 편하다
누구 보라고 쓰는게 아닌데
누군가 이글로 뭔가를 알아본다면
불편한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제일 힘든건
처음 내 걱정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서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다시 힘내야지 하면서도 ..
멘탈이 약하구나
뱉었으니 다시 보러-
정화님 화이팅이에요 ~!
정화님은 강합니다.
많은 스티미언분들에게 보여주셨잖아요^^
감정 배설은 가끔 필요하지. 이제 다시 가즈아!
고마워 찡찡거릴때마다 봐주는거같아서 ㅎㅎ
나보다 더 짜증나고 힘든 그아이옆에
좋은친구가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 안심이 된다는 ㅎㅎ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