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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늘님에게 죄송스런 아몰랑일기 45

in #kr-gazua6 years ago

찡님에게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제가 여행가느라 스티밋을 일주일 비우고, 이후에는 이것 저것 일들이 있어서
라는 변명을 해봅니다. ㅎㅎ
요새는 어떻게 지내세요? 기분은 좀 괜찮으신가요? 여러 사람들과 얘기 나누는 것 같아서, 그러면 기분 나쁜 일도 금방 털어버릴 것 같아서, 찡님께 신경이 좀 덜 쓰이는 요즘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래는 그냥 알파카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 왠지 1도 관련 없을 듯 하지만 뭐 그래도..

https://namu.wiki/w/%EC%BC%80%EB%AA%A8%EB%85%B8%20%ED%94%84%EB%A0%8C%EC%A6%88/%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EB%93%B1%EC%9E%A5%EC%9D%B8%EB%A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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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님ㅎㅎㅎㅎㅎ
알파카 검색해서 그나마ㅋㅋ인간처럼 나온걸 가져오신것이오와이요우웅?
ㅎㅎㅎㅎㅎㅎㅎ
오히려 채팅방 개설하구 나서부터는 기분이 다운되는일이 있어도 좀 이겨낼수 있었어요

역시 말로 받는 상처는 말로 풀어 내는 거였군요

이 말을 적고보니 어제 적은 무제라는 글에서 내 친구가 왜 그렇게 퇴사퇴사이야기를 하며 여기저기 털어놓지 못해 난리가 났던것인지 알듯도 합니다
너무 과해서도 안되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게 우울이 깊어지기전에 잡아주는듯해요
결국 제가 블로그글을 많이 쓰는것도 채팅방을 만든것도 소통이라고 좋게 포장되어진 저만의 감정토로방식인듯 하네요
그래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종종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여. 기분을 물어봐주는것도 이제 안하셔도 될듯 해요
그리고 일주일간 스팀잇에 안계셨는데도 사실ㅋㅋ몰라써여ㅜ.ㅜ)...그래도 간간히 안부묻는거 죠으당
하하하^^;;

네, 제가 겉에서 보기에도 요새는 그리 깊게 다운되는 것 같지 않아서 마음 놓고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처럼만 지내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종종, 그러나 잊지않고 들려서 찡님 뒤를 받칠게요 ^^

네?
왜 제 뒤를 받치는거죠ㅠㅠㅠㅠ가치가야죠

서포터죠 ㅎㅎ
전 뒤에서 암약하는 걸 좋아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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