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don님 이렇게 생각을 바로 발전시키셨군요 :D
소통을 좋아하고 친목을 하고 싶은 사람
가치 있는 글을 쓰려 노력하는 사람
게임을 하듯 열심히 스파를 모으는 사람
ㅋㅋㅋ 저는 사실 이 세 가지에 다 해당된답니다.ㅋㅋ 글쓰기 서브파티는 어쩌면 나오기 힘든 것이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책을 돈을 주고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니깐요 :D 하지만 keydon님의 생각 응원합니다!
keydon님 이렇게 생각을 바로 발전시키셨군요 :D
소통을 좋아하고 친목을 하고 싶은 사람
가치 있는 글을 쓰려 노력하는 사람
게임을 하듯 열심히 스파를 모으는 사람
ㅋㅋㅋ 저는 사실 이 세 가지에 다 해당된답니다.ㅋㅋ 글쓰기 서브파티는 어쩌면 나오기 힘든 것이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책을 돈을 주고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니깐요 :D 하지만 keydon님의 생각 응원합니다!
음......
하지만 현재의 테이스팀이나 트립스팀도
수요가 있어서 기업화 된 것은 아니잖아요! ㅎㅎ
스팀잇 특성상 다른 앱들에 비해서
딱히 경쟁력 있는 글들도 아닐 텐데.......
뜻이 있는 분들이 뭉쳐서
고래들과 일반 유저들의 스파를 임대받아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다가 얻어 걸리면
성공하기도 하고 그런 거죠 뭐~ ㅎㅎ
그리고 돈을 주고 책을 보라는 게 아니고
일주일 단위로 좋은 글들을 모아 놓은
전자책 안에 광고를 집어 넣으면
사람들이 보기만 해도
수익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광고를 달으려면 일단 SMT가 먼저 나와야겠죠!
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 #kr-writing 태그나 #kr-pen 태그는
예나 지금이나 있으나 마나 한 태그이고
제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는 태그라서 너무 답답하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억. 그것도 그렇네요.
여행이나 맛집이 무언가 광고 붙이기 좋은 소재라고 생각해서 (흔히 말하는 돈이 되는 주제라서) 그렇게 적었어요. 글 그자체는 광고주에게 어필하기 힘든 주제가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하긴 ㅍㅍㅅㅅ나 브런치도 글쓰기 플랫폼 혹은 글읽기 플랫폼으로 꽤나 성공사례를 만들었으니깐요. 독자만 많다면 광고는 자연스럽게 붙겠죠. 그러려면 정말로 엄선된 글이 필요하겠네요. :D ㅎㅎ
사실 저는 스팀잇을 애초에 글을 쓰기 위해서 들어왔고
과거에 공포소설 연재할 때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동화를 연재하면서 느낀 것이
일주일 동안 준비해서 글을 써도 오늘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
올리는 것보다 못한 것을 여러 차례 경험하며
"스팀잇에서는 글을 쓸 수가 없는 구조이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죠~
저를 포함한 많은 분에게
부디 스팀잇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