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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늘님에게 죄송스런 아몰랑일기 45

in #kr-gazua6 years ago

아니, 이 시츄에이션은 뭐죠? 갑자기 질투의 화신이 되셨나요?
다른 분들은 사랑한다는 말 안했어요. 그냥 다른 말씀과 마음 씀씀이로 감동을 주셨지요.

그 질투를 당장 거두시지요.

아, 근데 제가 왜 이러고 있지요? ㅡ.ㅡa 왜 변명을 하고 있죠?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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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사랑하니까😏

잊으셨나여
저는 사랑방 찡여사입니다ㅋㅋㅋㅈ

(정색) 죄송합니다. 저는 찡여사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직 여자친구, 와이프, 가족, 친구, 지인들만 사랑합니다. 찡여사님은.... 좋아하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 (메롱~)

알겠습니다

이 무미건조한 답변은 삐침?

아닙니다

삐쳤네 삐쳤어. 얼굴에 지렁이 수십마리가 써 있네. 삐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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