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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의 미래...의식의 흐름데로 쓰는글..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봐도, 다운보팅으로는 역부족이야. 통안의 게 같은 소리 하네. 난 백서의 그 부분이 제일 싫은데, 논리가 없으니 우화를 가져다 놓은 것 같아서 싫어. 그리고 시간이 어뷰저 편인 것도 문제라 생각해. 창의 스팀파워는 쌓이고 방패의 스팀파워는 쌓이지 않고 있으니까.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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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같은 소리...개같은 소리....이제 하드포크를 기다려보자!

키퍼형 내가 게소리해서 미안 ㅋㅋㅋ 사실 난 저 우화 조금 좋아하긴 했어.

내가 오히려 제일 마음에 안 드는건 "직원에게 월급을 주지 않는 사장"에 대한 비유였는데. 회사를 위해 뛸수 있는건 사실 지분을 크게 가진 대주주의 입장이지 주식 조금씩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알바 아니거든. 마치 직원한테 주식 보너스로 좀 준 다음에 "자네도 주주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보게!" 이런 꼴인것 같아 지금 스팀잇은.

물론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겠지. 아무리 스파를 수십만 갖고 있는 고래더라도 전체 파이의 몇프로도 안될텐데 나머지 사람들이 어찌 블록체인 전체를 위해 일을하겠어.

경제학에 나오는 전형적인 대리인 문제가 스팀잇에서 발생하고 있는듯...

ㅋㅋ 백서가 한 얘기를 왜 형이 미안해 해.
대리인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ㅠ

내가 지금 심경이 복잡한걸 보니 이제 곧 스팀이 오를건가봐. 부정적일대로 부정적인 상태인듯. 이럴 때 참다보면 올라가더라고. 스팀잇은 가격 내리면 우울하고 오르면 기분 좋아지는 곳이니까. 어쩔 수 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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