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ly 사진 일기 / 설레는 이 순간을 일기로ㅋㅋ

원래는 주말에 했어야할
Biweekly 사진 일기인데 늦었어
그래서 #kr-gazua로 왔어 (응?)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급 써야겠다하고 키보드 앞에 앉았어ㅋㅋ

기분이 왜 좋냐고?
오늘 휴가였는데 내일 또 놀잖아 ㅋㅋ

EVP VH806 무선 청소기! 일명 차이슨!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 샀어

아내께서 깔끔한 성격이셔서 (gazua에서 극촌칭)
아무래도 유선청소기는 비효율적이였거든

간간히 국소적으로 청소할 일 있을 때 짱편해 ㅋㅋ
신혼집 들어올 때 걍 다이슨 사서 올걸.. 싶지만 저렴해서 패쓰!

그리고 검색하다보니 이게 젤 괜찮은거 같은데
마침 한국에 런칭해서 A/S도 되니까
필요한 형들 고려해봐!!

회사에서 교육 갔다왔어
입사 동기들이랑 신나게 놀았지

교육 컨셉 자체가 "힐링, 릴렉스" 이런거라
진짜 제대로 놀았어

교육 내용도 이런거야
케익 만들고 방탈출하고 노는거 ㅋㅋ

음.. 사실 근래에 회사 가기 진짜 싫었어
입사 3년차에 슬럼프 온다던데
그건 비교도 안될정도로 힘들더라고..
딱히 일이 힘든건 아니었지만
그렇더라고..

근데 이 교육 다녀오니 조금은 풀린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래~ 얼른 스팀 만배됐으면 좋겠다
그만두게ㅋㅋㅋ

어제 저녁에 거실에서 먹은 저녁 식단이야
위쪽은 아내 식단
아래는 내 식단

ㅋㅋㅋㅋㅋ
이 정도로 빵을 좋아해
유럽여행 한 달 동안 밥 생각 1도 안났을 정도니까

형들은 밥이야 빵이야?

오늘은 병원갈 일이 있어서
아내랑 수원까지 갔다왔어

부지런히 움직여서
점심되기 전에 병원일 다 보고

광교 카페거리로 갔어
신라호텔 쉐프가 한다는 식당에서
브런치 먹었지ㅋㅋ

남들 일할 때 노는 기분이
세상 최고지 ㅋㅋ

엊그제부터 핫해진 스팀헌트
나도 한 번 도전해보려고
어제 밤 늦게 컴터 앞에 앉았어 (슬픈 얘기임)

당연히 신나게 레고 가지고 글을 썼어
근데 어제부턴가 IT item only로 바꼈다는겨!!

ㅜㅜ 시간 쓴게 아까워서라도
처음부터 다시 아이템 골라서
새벽 세 시까지 쓰고 잤엉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꽤 많은 보팅을 받았엉 @.@

핫해진 만큼 핫한 형들이 많이 참여해서
난 지금 20위 언저리에 있더라 ㅋㅋ

다음에 더 성장하면 다시 도전해봐야겠엉 ㅋㅋ

사실 아직 두시간 반 남았어 형들
도와줄 마음 있으면... ㅋㅋㅋㅋ 고마웡❤️

수원갔다 오니까... 뙇!!!
올 것이 왔다.

ㅋㅋㅋ 무려 3중 포장!!!!
일단 취미방에 스튜디오 세팅하고

리뷰를 어떤 방식으로 시리즈로 올릴지
행복한 고민 좀 하다가 나왔어

왜 바로 안 만들고 나왔냐고?

선약을 잡아놔서ㅜㅜ

공차러 나왔어 ㅋㅋㅋ 젠장
공차는데 마음은 집에 가 있다니 ㅋㅋㅋ
이제 축구보단 레고인가? ㅋㅋ